대구 달성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주민 체감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달성군청과 농협달성군지부, 달성군농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22일 논공농협에서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햅쌀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협은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나눔축산 양양송이축제 기념 축산물 나눔 및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양양송이축제와 연계해 국산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행사장에서 의령군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심천심’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했다. 지부는 의령 농산물 홍보, 떡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운동, 쌀소비촉진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의회는 16일 열린 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6일 ‘1기관-1시장·상점가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국가 할인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대전지역에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별로 진행되던 할인행사를 통합 개편한 것이다.이에 따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대전세종중기청은 행사 기간 동안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문창전통시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삼겹
농협중앙회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29일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 관내 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 당진시지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 '2025 제주 우수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지난 18일 제주시 새별오름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고향주부모임 제주시지부, 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 한국새농민제주시회 3개 농업인단체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산 농특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소개하는 한편 메밀기름떡, 청귤청, 백향과청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정심 고향
NH농협영천시지부는 지난 8일 영천댐 공원에서 열린 영천댐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천시지부와 관내 농축협은 쌀 소비 감소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 것. 영천시지부와 관내 농축협은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백설기 1000개를 나누며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김강훈 지부장은 “올해 수확기 가을 장마로 인해 수확지연, 품질저하, 가격불안정 등으로 농가들이 어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는 최근 ‘영주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 기간 중 진행됐으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떡 전시 및 시식 코너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영주쌀로 만든 다양한 떡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쌀 나눔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30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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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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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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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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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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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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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 주문진중학교와 '보훈x한땀' 재능기부 활동 이어가
강원동부보훈지청과 주문진중학교의 ‘한땀사랑’ 재능기부 동아리가 올해도 뜻깊은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훈×한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올해에도 주문진중학교 학생들이 재봉틀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든 물품들이 완성되어, 12일 주문진중학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된 물품은 황토찜질팩, 냄비받침, 크로스백 등으로 겨울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훈×한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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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사업 갈등 심화
충북 청주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심화되면서 올해 착공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시공사가 지역 주민들을 고소한 건과 관련해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공사의 고소는 주민의 정당한 저항을 탄압하고 불법행정을 감추기 위한 명백한 보복성 고소”라고 규탄했다.이어 “시공사와 청주시는 주민을 협박할 것이 아니라 절차를 무시한 잘못된 행정을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며 “주민을 고소로 겁박하는 대신 청주시와 시공사는 불법행정의 책임을 인정하고 고소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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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표현 자유, 남이 하면 불법’..‘김현지 지키기’ 정권 민낯”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길바닥에 저질스럽고 수치스러운 내용의 현수막이 달려도 정당이 게시한 것이어서 철거를 못 한다”며 정당 현수막 규제를 위한 법 개정을 지시했다.국회는 2022년 옥외광고물법 규제 대상에서 정당 현수막을 제외하도록 법을 개정했다.이에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최근 이재명 정부의 잇따른 실정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각종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정당 현수막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라도 제재하겠다’고 밝혀 국민적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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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계엄 피해자 아냐"…지방선거 앞 '부정선거론' 부채질?
국민의힘이 국회 공식 석상에서 또다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예고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들이 주장해온 '사전투표제 폐지'를 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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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알려진 청주콜버스
“부르면 달려갑니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청주콜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될 만큼 운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올해 나주시의회, 국토부, 구미시 관계자가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를 다녀갔다.또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는 지난 9월 청주콜버스 운영을 벤치마킹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 관계자가 청주콜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기도 했다.청주콜버스가 이런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촘촘한 노선에 있다.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