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연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42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연일사랑 이웃사랑’후원금으로 마련, 연일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헌모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경산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세트 나눔 ▲사랑나눔 농장 감자 캐기 일정 및 수확한 감자 나눔 ▲추석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등 3분기에 추진할 다양한 사업을 논의로 진행됐다. 임종완 공동위원장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맞이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우리 협의체가 남부동 지역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

IBK기업은행이 대한태권도협회를 후원한다.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 원을 후원하게 된다.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후원이 다가올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

가수 황영웅과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는 지난 29일 저소득가구를 위한 백미 2800㎏과 여름이불 150채 등 총 1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운영진 7명이 참석했다.운영진은 “4월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시작되면서, 팬클럽 지역별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와 여름이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가수 황영웅과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승인된 이유는 암호화폐가 다가올 2024년 미국 대선에 있어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며 일반적인 방식으로 승인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우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훨씬 우호적이게 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트럼프

부산 남구 대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체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선풍기 20대를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선풍기를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박순옥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다가올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8일 광안1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저소득 이웃을 위한 『건강듬뿍 계란 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광안1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였으며, 세대 당 계란1판을 총 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광안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작은 계란 한판이지만, 저소득 이웃의 영양가 있는 식사를 돕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

GS건설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다가올 호우에 대비해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하여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

제주 교육계 일각에서는 ‘정무부교육감’신설 현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고위직 증원은 학교 현장의 감당할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제2부교육감 및 고위직 증원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제주 교사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정무부교육감 등 교육고위직 증원에 대해 95.6%가 반대했고, 학교에 교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91.2%가 응답했다. 교사들은 이 같은 학교 현장 교사 부족 상황 속에서 정무부교육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었던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 피해 주민과 관내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쌀 3t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도 다가올 수 있는 폭염과 폭우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게끔 선제적으로 지원한 것이다.지난 21일 서울 동작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쌀 3t은 동작구 사당 1·2동과 상도 3·4동 주민 취약계층 140가구와 동작구 소재 경로당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