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가 기업용 AI 어시스턴트인 ‘AI채팅’을 새롭게 출시하며 업무 환경 혁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AI채팅’은 AI에 업무 데이터를 연동해 실무에 특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서비스다. 사용자가 내린 업무 명령을 직접 실행하는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가비아는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AI 작업 단위인 ‘노트북’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가 업무별, 상황별로 자주 사용하는 업무 흐름, 규정, 문서 양식 등을 ‘노트북’에
에이서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AAA 2025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판매되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 탑재 에이서 스위프트 시리즈와 니트로 시리즈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G마켓 또는 옥션에서 AMD 프로세서 탑재 에이서 노트북을 구매한 후, 프로모션 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용 QR 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명에게는
LG이노텍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최근 조손가정의 안정적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세탁기·노트북·패딩·운동화·김치냉장고 등 생필품을 구미시 인동동에 전달했다.
구미시 인동동은 3일 LG이노텍 노동조합 구미지부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지역 내 조손가정의 안정적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세탁기·노트북·패딩·운동화·김치냉장고 등 생필품이 전달됐다.이중일 지부장은
대만 전자제품 제조업체 에이서가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을 겨냥한 신형 노트북 크롬북 플러스 엔터프라이즈 시리즈를 공개했다.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에이서의 이번 라인업은 714와 514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기업용 업무 환경에서의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두 모델 모두 크롬OS를 기반으로 하며, 크롬 엔터프라이즈 업그레이드 기능이 기본 활성화돼 있다.
광동제약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폐가전 수거 캠페인 ‘E-Waste Zer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광동제약은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모아 전문기관을 통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E-Waste Zero’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기획된 ESG 활동으로, 냉장고·공기청정기 등 대형가전부터 노트북·휴대폰 등 소형가전까지 총 145건의 폐가전이 수거됐다. 수거된 제품은 환경부 지정 비영리단체 ‘E-순환거버넌스’가 안전하게 처리하고
미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이 중국 공급망 의존도를 대폭 줄이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1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MS는 2026년까지 서피스 노트북·태블릿과 데이터센터 부품 80%를 중국 외부에서 제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협력업체들에게 내년부터 중국 외부에서 생산 준비를 지시했으며, 엑스박스 생산도 아시아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아마존웹서비스는 오랫동안 협력해 온 중국 공
USB-C로 충전되는 전기 자전거가 이제 2대로 늘었다. 기존 앰플러 바이크의 노바에 이어 최근 리비안에서 분사한 마이크로모빌리티 스타트업 알소가 USB-C 충전이 가능한 첫 전기 자전거를 공개하며 새로운 흐름에 합류했다.2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USB-C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헤드폰, 심지어 애플의 최신 액세서리까지 보편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자전거 업계는 여전히 배럴 플러그, XLR 잭, 로젠버그, 독점 마그네틱 포트 등 다양한
아이폰 에어는 폴더블폰 열풍 속에서도 경량성과 실용성을 앞세우며 차별화를 꾀했다. 22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화려한 외형보다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며 폴더블 디자인의 장단점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애플의 에어 철학은 2008년 출시된 맥북 에어에서 출발했다. 당시 초경량 노트북 시장이 자리 잡기 전, 애플은 울트라포터블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아이폰 에어 역시 같은 철학을 계승해, 기술적 한계 안에서 가능한 한 가볍고 우아한 디자인을 구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시장을 목표로 엔트리급 기업용 PC 제품군인 '델 프로 에센셜'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인 '델 프로 14∙15 에센셜'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델 프로 슬림∙타워 에센셜' 등 총 4종이다.델 프로 14 에센셜과 델 프로 15 에센셜 노트북은 이동 중 작업을 수행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중소·중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1월 11일 토스 행운퀴즈 "알리 토스페이" 문제+정답 공개!
토스 행운퀴즈 11월 11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화요일인 11월 11일 오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알리 토스페이'관련 문제는 "토스페이 미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드론으로 미래형 도시 관리 체계 본격 구축
1시간전
인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도시 관리 체계를 확대하며 재난·안전·환경 분야 전반에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37억여원을 투입해 드론 관제 기반을 강화하고 해양환경 관리, 응급 대응, 방역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드론 배송 상용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지방채 발행액 고공 행진…내년도 대규모
1시간전
세수는 줄어드는 반면 사회간접자본을 비롯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늘어나면서 인천시가 내년에도 5000억원에 가까운 지방채를 발행한다. 2023년 1000억원대였던 지방채 발행 규모는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시는 '건전 재정' 기조로 채무 비율을 15% 수준에서 유지할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장동 항소 포기...대검예규, 선고형량 구형량의 1/2 미만 등이면 해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항소 포기가 관련 법규를 지킨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만 보면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가 위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57조는 “제1심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불복이 있으면 지방법원 단독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지게임즈, 킹넷과 ‘열혈강호: 진’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신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진’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킹넷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열혈강호: 진’은 원작의 서사와 감성을 계승하면서 호쾌한 전투 액션과 현대적 그래픽을 결합한 모바일 액션 RPG다. 이야기의 무대는 교통의 중심지 ‘안미’로, 이곳에서 펼쳐지는 신지 세력과의 전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원작에 가까운 무공 시스템을 구현해 무협의 맛을 살렸으며,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글로벌 무협 팬층이 두터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