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한 언론이 「이찬진, 첫 타운홀서 금융위 견제...“조직개편은 금감원 권한”」제하의 기사에서 “원장은 ‘감독과 정책의 분리라는 정부 기조에 비춰 조직개편이라는 금융감독의 고유 영역은 우리 감독원의 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런 입장 하에 지속적으로 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하자 금감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타운홀 미팅 당시 금감원장의 발언은 조직개편 시 금융위에 의견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상호간 조율·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였으며,
여야 정치권이 6·3 지방선거를 80일 앞두고 정부가 공식화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둘러싼 기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했지만,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포퓰리즘’이라면서 강력한 견제구를 던지고 나섰다. 여야의 대립이 가팔라지면서 국회 추경 심의 문제가 향후 민주당이 추진하는 입법 과제와 맞물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예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계기로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견제에 나서면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전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김 전 총리는 30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대구가 다시 숨길을 열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구 시민 무서운 줄 모른다”며 “이번에는 국민의힘을 안 찍어야 제대로 된 보수정당이 만들어진다”고 직격했다.또 “여당일 때는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고 야당일 때는 여당의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의 주주권 행사 내역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 특히 금융사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한 반대가 늘며 경영진과 이사회를 견제하고 일반주주 보호 및 상법 개정 취지 실현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23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주주권 행사 내역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KB금융,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iM금융,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다수 금융사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일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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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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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산 갓바위서‘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대구 동부소방서, 산림보호협회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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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집단학살 주동자 공적비, 4·3평화공원으로 “역사적 단죄”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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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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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복지부와 전국 돌봄 인프라 확충…상담 대표전화 개설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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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이진숙 '무소속' 출마 시사...국힘 "민주당에 좋은 일 될 것"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공천과 관련해 기존 6인 경선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법적 대응, 무소속 출마 가능성, 법적대응을 예고면서 반발하고 있어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관위는 전날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에 반발해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긴급회의를 열고 주 의원과 컷오프된 뒤 재심을 청구한 이 위원장을 2인을 제외한 나머지 6인 경선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유영하·윤재옥·이재만·최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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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사단,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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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인 예비군의 창설을 기념하고,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 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3일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대전·충남·세종 지역 예비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2사단과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