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장 조치는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고위험군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최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코로나19 LP.8.1’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 품질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엄격히 심사해 허가된 백신으로, 유럽
충남 예산군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미접종 비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오는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및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10시간전
시와 비평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학 담론을 모색해온 문예지 『포엠피플』 2026년 여름호가 출간됐다.이번 호는 현대시의 흐름을 진단하는 비평과 신진 시인 발굴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권두를 여는 글은 임동휘 평론가의 ‘시詩뮬라크르’다. 이상의 시를 통해 실재가 은폐하는 이질적 경계를 탐색한다. 이어 ‘문제적 비평’ 코너에서는 민가경 평론가가 비평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단상을 제시한다.시인 특집에서는 허연 시인과 임효빈 시인을 집중 조명한다. 허연 시인의 작품과 함께 오경진 평론가의 평론이 실렸으며, 임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세무 검증이 확대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지난주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에 이어 불과 사흘 만에 대형 증권사 조사에 나서면서 세정당국의 금융권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 조사요원을 투입해 회계자료 확보 등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은 개별 납세자에 대한 조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메리츠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일부 진보 성향 단체와 특정 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감 단일화 및 추대 움직임을 정면 비판하며, 단일화 가능성에 재차 선을 그었다.송 후보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육은 정치와 이념의 대결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제주지역 25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숙 예비후보를 민주진보 후보로 추대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송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진영 대결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정준영 후보가 12일 오후 6시, 계룡 홈플러스 휴점 사태와 관련해 노동자 및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강경희 계룡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계룡 홈플러스는 오는 7월 4일까지 잠정 휴업이 예정된 가운데, 이후 운영 계획과 고용 대책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향후 폐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크다”며 “인접한 대전·논산·세종 지역 홈플러스 매장에서 근무를 받아줘
자율주행 버스에 대한 논의는 주로 기술 성숙도와 도입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교통 운영의 관점에서 보면 핵심 쟁점은 다르다. 현재 시내버스 운영은 운전자 고령화와 인력 확보의 어려움, 장거리 노선의 피로 누적과 근로시간 기준, 지역·시간대별 수요 변동 등 여러 조건에 의해 운영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자율주행 버스는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일부 기능을 전환할 수 있는 수단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 자율주행 버스의 의미는 운전 기능의 자동화에만 있지 않다. 교통사고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 국방XR학부가 학생들의 미디어 분야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특강과 실무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최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양홍석 센터장을 초청하여 진행한 미디어 분야 취업 특강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기술 확산에 따른 미디어 산업의 변화, XR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양 센터장은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 방식과 직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를 활용한 자기계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여성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되며, 약 200명의 여성 한부모가 자립 교육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평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
  충북 증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안광장에서 ‘54회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주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연영헌·정철수씨가, 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X·SRT 연결 운행 15일 시작… 좌석 늘고 운임 낮춰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시범 중련열차가 투입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내일부터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시범 중련열차’를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시범 운행은 지난 2월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철도 통합운영을 실제 운행 방식으로 확장하는 두 번째 단계다. 국토부는 중련운행 도입을 통해 열차 좌석 공급이 확대되고 KTX와 수서역 출·도착 KTX 운임이 약 10% 인하되며 서로 다른 열차를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어 국민의 이동 편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뇌물수수 제주도청 과장급 공무원, 1심 선고 당일 항소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4년 등이 선고된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이 선고 당일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14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도청 과장급 공무원 ㄱ씨의 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ㄱ씨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해온 점으로 봤을 때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ㄱ씨가 받은 차량과 현금이 뇌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ㄱ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하고 7028만원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표그룹, 2026 임원 리더십 포럼 개최
삼표그룹은 최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그룹 및 계열사 임원진 7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임원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원진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삼표그룹의 강력한 혁신 의지가 담겼다.올해 첫 포럼의 강연은 ‘AI는 삼표에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 제조업의 리더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맡았다.김덕진 소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내외 유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관광협회, 대형 박람회서 제주 관광홍보관 운영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여행 수요 공략과 제주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유가 여파로 항공 유류할증료가 크게 오르는 등 항공료 인상에 따른 여행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여행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제주여행 지원정책과 할인 프로모션 등 홍보를 강화해 여름 성수기 관광수요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수도권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여름철 제주관광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집중 홍보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문기자리뷰] 수술대 오른 원전 수출체계
원팀.산업통상부가 내놓은 ‘원전 수출체계 효율화 방안’의 핵심 키워드다. 하지만 업계 안팎의 시선은 다소 복잡하다.산업부는 직접 원전 수출 상대국과 교섭·협의에 나서고 민관합동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연내 ‘원전수출진흥법’ 제정 추진과 함께 원전수출 총괄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도 예고했다. 표면적으로는 협업 강화다.그러나 실제로는 한전과 한수원 간 반복돼 온 역할 충돌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정산 분쟁이 결국 정부 개입을 불러왔다는 해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그동안 한국형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