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 자체보다 이를 둘러싼 인간의 반응이 인류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큐반은 엑스에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의 정보를 접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 여러 AI 에이전트가 집단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 스웜'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다른 게시물에서도 AI의 실제 위험보다 인간이 이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더 우려한다고 강조했다. 또 AI 개발을 멈추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은혜를 통한 보안 전략'이 사실상 종말을 맞았다고 더레지스터가 13일 보도했다.은폐를 통한 보안 전략은 시스템 구조나 취약점을 외부에 숨기기만 하면 안전하다고 보는 접근 방식을 말한다.회사가 소프트웨어 코드나 네트워크 설계를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안을 유지하려는 건데, 에전에는 먹혀들었을지 몰라도 AI로 취약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지금은 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기업과 독립 연구자들은 A
LG AI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본사에서 연금 기금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AI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측은 LG AI연구원 AI 기술과 국민연금공단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기금운용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양측은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AI 기반 환율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LG AI연구원은 LG AI연구원 금융 AI 에이전트 ‘엑사원 BI’로 다양한 거시경제
카카오가 ‘챗GPT 포 카카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외부 연동 범위를 넓혔다. 쇼핑과 금융, 생활 분야 파트너가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더 다양한 서비스를 대화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11일 카카오에는 ‘챗GPT 포 카카오’ 내 ‘카카오툴즈’에 7개 파트너사 서비스를 새로 연동했다. 이번에 합류한 곳은 다이소몰, 룩스루, 스페이스클라우드, 신세계면세점, 신한카드, LF몰, 청연이다.카카오툴즈는 카카오 안팎의 서비스를 챗GPT 포 카카오 채팅창에서 대화로 쓸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 공동 창업자 마크 앤드리슨이 코딩 에이전트 기업 코그니션에 추가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공유했다.소프트웨어가 더욱 빠르게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었다. 마크 앤드리슨은 15년 전 쓴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시키고 있다'는 제목의 글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AI로 인해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심키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점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이 늘면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책임이 최고정보책임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책임 부담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기업용 통신업체 8x8의 조사에서, 영국 기술 리더의 50%는 AI 에이전트가 실수했을 때 CIO가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는 구조라고 답했다. 고객서비스 책임자를 꼽은 비율은 20%,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는 5%에 불과했다.기업 규모별 차이도 컸다. 직원 50~99명 규모에서는 CIO
엠클라우드브리지가 기업 내 문서와 데이터, 업무 시스템, AI 에이전트, 그룹웨어, 보안·거버넌스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통합 AI 플랫폼 ‘Ai 365 유니파이드 AI 플랫폼’을 오는 10월 22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Ai 365는 사용자가 하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질문이나 업무 요청을 입력하면 플랫폼이 의도와 권한을 판단해 적합한 AI 에이전트와 업무 시스템을 자동으로 호출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기업 내부에 분산된 문서와 정형
오픈AI가 오픈웨이트 AI 모델들에 대해 가드레일이 상대적으로 낮아 파인튜닝과 추가 연산을 거치면 프론티어 모델에 근접한 사이버공격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악용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와나 툰 오픈AI 응용 AI 보안 스페셜리스트는 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에임인텔리전스 'AI 리스크 컨퍼런스 서울 2026'에서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프론티어 모델이 사이버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악의적인 공격자가 오픈웨이트 모델을 파인튜닝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최고정보보호책임자가 기업 보안 실무를 넘어 경영진 의사결정에서도 핵심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5일 CNBC에 따르면 기업들은 외부 공격 차단은 물론 내부 AI 에이전트 통제와 데이터 관리까지 CISO에게 맡기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7월 오픈AI 자율 에이전트들이 오픈소스 개발자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해킹하는 사건으로 CISO 역할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주요 기업 최고정보보안책임자들은 AI 확산에 따른 업무 부담 급증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모두의 AI' 사업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AI 모델과 신경망처리장치, 에이전트·데이터 기술까지 결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AI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배 부총리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에서 "외산 AI 서비스 대비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지 못하면 모두의 AI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모든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추석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 행사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 AI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 행안부장관상 수상
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인공지능을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SIREN’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해 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역사관광도시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1시간전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9월 16일 경주시청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경주 DAY를 열고 경주를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는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직접 찾아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방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 개최
2시간전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4일 오후 2시에 감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2026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감포읍 발전협의회 후원으로 추진 중인 아동지원사업 및 새로운 특화사업인 『이웃기웃, 안심 홈-케어』에 대한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결의안’ 등 34건 의결
3시간전
울산시의회가 16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의정모니터단’ ‘청량읍 발전협의회’ ‘신일중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안건 31건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3건을 포함해 총 3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의사진행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청렴 역량강화 교육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3시간전
울산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울산시의회는 16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협업해 전문성을 높이고 의회 내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이영해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 서약식 및 기념촬영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2인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약식에서는 이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檢, 강선우 전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공천 헌금 사건, 국민 신뢰 훼손시켜"
3시간전
‘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강 의원은 최후진술에서도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반면, 돈을 건넨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은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게는 징역 2년,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10월 1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