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과거 산불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번에는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에 돌려주며 지역을 넘어선 나눔을 이어갔다. 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재난 대응 의병단 68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 산양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2025년 홍성군 수해복구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은행 소속 봉사단 18명과 당진, 군산,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합류한 개인 봉사자들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이
5일전
지난해 인천 합계출산율이 5년 만에 0.8명 대를 회복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인천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늘었다.2020년 0.83명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0.8명 대를 넘어선 것으로 2023년 0.69명 이후 2년 연속 늘고 있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13위를 기록했다.군구별로 보면 강화군이 1.12명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기록했다.이어 서구 0.94명, 중구 0.92명, 연수구 0.9명, 동구 0.84명, 미추홀구 0.83명, 옹진군 0.81명, 부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8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소가 수수료를 면제한 기간에는 해당 거래소의 점유율이 크게 뛰었다가 정책 종료 뒤 되돌아가는 현상도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 자료와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공개 API를 분석한 결과, 7개월간 누적 거래대금은 80조7,199억원이었다. 코빗 USDC 무료화 때 2.6%에서 22.6%로가장 뚜렷한 사례는 코빗이 1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시행한 USDC 거래
국경을 넘어선 배움의 손길이 의성에서 훈훈한 우정의 꽃을 피우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져 온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글로벌 소통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의성군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셴양시 교사 및 학생 대표단을 초청해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단은 셴양시 외사판공실 섭영사 단장을 중심으로 인솔 교사와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성군청을 비롯해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중부중학교 등 관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의성의 학생들과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은행권의 외국인 고객 확보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과거 외국인 금융서비스가 환전이나 해외송금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급여이체와 예·적금, 신용대출, 자산관리 등으로 거래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은행들도 외국인을 별도의 고객군으로 보고 전용 상품과 특화 영업망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이 각각 집계한 외국인 고객 수를 합산하면 약 790만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예금 잔액도 2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취업과 유학 등으로 장
충남 아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국어 시정소식 안내 서비스인 ‘위클리 아산’을 본격 운영한다. 외국인 주민이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선 가운데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AI를 활용해 행정 비용까지 절감하겠다는 취지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기준 지역 내 외국인은 4만2161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4%를 차지하며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9070명으로 가장 많고, 우즈베키스탄 5887명, 카자흐스탄 3926명, 한국계 러시아인 3445명, 베트남 3301명 등이다. 외국인 주
부산 아파트 분양가가 4년 만에 두 배로 뛰며 처음으로 3.3㎡당 3000만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분양가 수준도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까지 올라서면서 부산 새 아파트의 가격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부산 평균 분양가 3.3㎡당 3024만원… 4년 만에 102%↑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02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연간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국 시·도 가운데서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2주전
오랫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올해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인천지방해수청으로부터 20일에 승인돼 본격적인 사업 실행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2007년 내항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년 만에 인천 내항이 시민을 위한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는 관계기관 협의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약 87배 상승하는 동안 미국 대형주 액티브 주식펀드의 87%는 패시브 벤치마크를 웃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 선택보다 자산배분 자체가 장기 투자 성과를 크게 좌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모닝스타 집계 기준 올해 6월 30일까지 최근 10년간 미국 대형주 액티브 펀드 가운데 벤치마크를 넘어선 비중은 13%에 불과했다. 87%는 시장을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비트코인과 미국 대형주 지수의 장기 수익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자체 기획 콘텐츠를 확대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7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지난 5월 구독자 16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17만명 선을 넘어선 것으로, 듀오는 토론과 인터뷰, 토크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주요 콘텐츠는 연애와 결혼을 바라보는 실제 사람들의 경험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연애끝장토론’은 2030 세대 출연자들이 연애와 관련된 주제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어쨌든서른’은 30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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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리 1골 1도움' 제주SK, 대전 상승세 잠재웠다...3-1 완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제주SK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제주SK는 김동준 키퍼, 정운, 세레스틴, 김재우, 박민재, 박수빈, 장민규, 이탈로, 치나리, 아이아스, 네게바가 선발로 나섰다. 당초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는 권기민이 선발이었으나, 워밍업 중 부상으로 인해 김재우가 선발로 나서게 됐다.전반 초반 기회를 잡은 것은 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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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사회, 독립이사 선임 원칙 정비…AI 내부통제 공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독립이사 선임 원칙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공개했다.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50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 주주환원, 이사회·경영진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심으로 질의했다.신한지주는 금융업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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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도 살아날까” 기업 체감경기, 반년 만에 기준선 넘어
9월 기업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기준선을 웃돌며 긍정권에 들어섰다. 환율 부담이 낮아지고 추석 명절을 앞둔 내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심리가 함께 개선됐다.25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102.0으로 집계됐다. BSI는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고 100을 밑돌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이번 전망치는 3월 102.7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섰다. 당시 조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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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몰아친 울산…침수·파손 등 19건 피해 신고 접수
13시간전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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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 웃음꽃부터 반려동물 동행까지…양구 배꼽축제 '세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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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열린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과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슈뻘맨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축제장을 웃음과 즐거움으로 채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콘텐츠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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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조정선수단, 전국대회 ‘3관왕’ 쾌거…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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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전국 최강의 기량을 입증했다.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송파구 조정선수단은 압도적인 집중력과 경기력을 발휘해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송파구 조정선수단은 탁월한 호흡을 선보이며 ▲더블스컬 부문에서 7분 37초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하고 ▲무타페어(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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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최대 15% 할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추석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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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우리가 제일 잘 아니까"… LG헬로비전 직원 3인방, SNS를 바꾸다
회사원이 가발을 뒤집어쓰고 카메라 앞에 선다. 구수한 사투리로 상품을 설명하고 유행하는 춤도 거리낌 없이 따라 한다. 전문 배우나 인플루언서 얘기가 아니다. LG헬로비전 직원들의 또 다른 업무다. 재미있는 건 이들을 카메라 앞으로 떠민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놀라운 건 아무도 안 시켰다는 거예요."LG헬로비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채우는 '임플로이언서' 3인방은 밝은 표정으로 자신들의 업무를 소개했다. 임플로이언서는 임직원과 인플루언서를 합친 말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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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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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이촌동 402번지 외 1필지 일대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고, 8월 28일 지형도면 등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주택법」에 따른 리모델링 허가를 비롯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 등이 의제 처리됐다.강촌아파트는 1994년 건축허가를 받아 조성된 1,00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다. 이촌역과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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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 청바지 입고 직원들과 함께 청렴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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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26일 오후 3시 용산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하제일 청렴골든벨’에 참석해 직원 110명과 함께 호흡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퀴즈를 풀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행사는 ‘청렴 핵심만 쏙! 일타강의’를 시작으로 참가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스마트 퀴즈와 최후의 골든벨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함께 풀고 응원하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