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GS리테일은 지난 2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오는 현충일을 기념해 현충원 봉사활동과 애국심 캠페인 등을 중점 전개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예우하
롯데이노베이트가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롯데이노베이트는 2021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약 50명의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하여 장군제3묘역 정리 작업을 수행했다.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한 뒤 지정받은 구역에서 묘비닦기, 시든꽃 수거 등 묘역을 단장했다. 이후 현충원 탐방을 통해 위패봉안관, 호국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추모를 마무리했다.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봉사자들은 제41묘역을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국민의힘 유용원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방이나 원자력 분야 등 국가안보에 관련된 업무 수행 중 순직한 공무원과 같이 민간인 또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현행법상 공무원이 무기개발 시험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경우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공무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에는 현충원 안장 대상자가 되지 못해 둘 사이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
김만식 기자 = 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지회원들과 묘비 닦기 등 ...
대전지방국세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봉사활동을 했다. 신희철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대전지역 세무서장과 함께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대전지방국세청 제공
중부지방국세청 간부들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오호선 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이어받아, 오직 국민, 공익, 신뢰만 바라보고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적었다.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헌화 봉사를 비롯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25여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과 국립서울현충원이 2014년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0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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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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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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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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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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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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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교육생들, 환경책 만들기 도전!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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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산향우회는 27일 제23회 태화포럼을 열고 ‘미래를 여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포럼에는 박기준 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3선 의원 출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한 최병국 직전 향우회장, 박준곤 전 향우회장, 엄창섭 전 울주군수, 권옥술 향우회 부회장, 이운우 전 경남경찰청장, 전국 향우연합회 임양순 회장과 서정식 사무총장, 박진휘 향우회 사무총장, 김희경 향우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울산향우회 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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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근로자 대체 동료에 수당지급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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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출산 근로자와 배우자의 유급출산휴가 기간을 확대하고, 출산 근로자의 동료 근로자에게 동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법에는 근로자가 출산에 따라 자녀를 돌보고 신체를 회복하기 위해 휴가를 사용할 권리가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가 가중될 동료 근로자에 대한 부채감 등으로 휴가 사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출산한 근로자의 업무를 인계받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