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수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머리카락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했다.송 후보는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머리를 잘라봤다”며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께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저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소수 정치인
29세 자립준비청년 김햇살 씨는 선천적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아동생활시설에서 성장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사회복지 분야 대학을 졸업한 뒤 어린이집 정교사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했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안정에만 머물지 않았다.현재 김 씨는 제주광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에 참여해 또 다른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립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는 도전이다.김 씨의 이야기는 제주광역자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자립도전자활사
충남 논산시는 지난 18일 연산문화창고 기획전시「서은혜 작가 초대전 – 그림으로 안아준 얼굴들」개막을 기념해 열린‘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크콘서트 ‘제 꿈은 다 이뤄줬어요’에는 지역 소중한사람들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에 관해 직접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은혜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꿈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
해남군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사업 운영 방식에 따라 단기 20명, 중기 3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18~34세의 구직단념청년으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
웨딩 박람회에서 스드메 계약을 체결한 A씨는 계약 당일 취소와 계약금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계약서상 ‘계약금 환불 불가’ 조항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계약 직후였지만 업체는 이후 연락까지 피했다. 억울했지만 소송을 진행하기에는 절차가 어렵고 비용도 부담스러웠다.웨딩 박람회를 통한 계약은 「방문판매법」 상 방문판매에 해당해 소비자는 계약서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 청약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서울시가 이처럼 소비자 피해를 입고도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 사업」을
충북 옥천 장야초등학교 여학생 티볼부가 지난 20~ 21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양구 사과와 함께하는 전국 티볼 페스티벌’에서 우승했다.장야초교는 21일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부산 구포초교를 만나 정규 이닝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콜드게임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송다빈 지도교사는 “20일 조별 예선부터 21일 결승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힘든 과정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며 “지난 2년간 묵묵히 땀 흘리며 따라와 준 학생들의 노력이 전국
서귀포시는 오는 27일과 28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예술공간 오이의 창작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을 선보인다.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상식’과 제주 4·3 사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순임’의 이야기를 교차해 그려낸 창작 연극으로,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상처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공연을 맡은 예술공간 오이는 2011년 창단된 제주 기반 공연예술 단체로, 제주 고유의 문화와 동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과 예술,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예술공간 오이의 창작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이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 28일 오후 3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상식’과 제주 4·3 사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순임’의 이야기를 교차해 그려낸 창작 연극으로,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상처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특히, 현재의 청년들이 겪는 삶의 불안과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함께 조명하며, 고통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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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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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호국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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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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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수료생 전원 취업 총력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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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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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7월부터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 잇는 '광명 마을산책' 운영
광명시가 지역 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결한 지속 가능 관광의 첫걸음을 내딛는다.광명시는 오는 7월부터 광명의 대표 관광 명소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보고, 먹고, 체험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광명 마을산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명소 중심의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광명시 모든 지역으로 관광 수요를 확장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올해 12월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광명 구경'을 중심으로 계절과 지역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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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道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16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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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미셀에서 강화까지, 비움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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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창밖으로 붉은 낙조가 바다를 물들이기 시작하면, 나는 캔버스 위로 번지는 먹의 농담 속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를 떠올린다. 소설 속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 한 조각으로 유년의 기억을 통째로 소환해냈듯, 나에게는 캔버스 위에 물감을 긁어낼 때마다 투명하게 피어오르는 장소의 기억들이 있다. 그 기억의 궤적은 화려한 불빛이 일렁이던 파리의 생 미셀 역과 아케이드 거리를 지나, 마침내 도달한 이곳 강화도의 서쪽 바다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과거의 파리는 나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채워 넣고 증명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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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속도… 산업단지 첫 브랜드 아파트 나온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용인 부동산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2030년대 중반까지 총 96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가운데 산업단지 내 첫 공동주택이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반도체 관련 기업과 사람이 몰리며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 수요가 늘자 아파트시장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특히 SK하이닉스가 내년 2월 첫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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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트램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서둘러서는 안 된다
제주 신제주권과 제주국제공항, 원도심을 잇는 트램 건설 구상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관문은 넘었다.국토교통부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하면서 제주 트램은 국가 철도정책의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그동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내륙 중심의 철도망 확충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섬 지역인 제주가 이 계획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적지 않다.물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사업의 타당성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