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 주변에서 어린이집
중부뉴스통신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 군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통학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
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 영덕군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영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원주여자고등학교와 섬강중·고등학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를 추진한다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5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운행을 위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2일 오전 9시46분께 울산 남구 옥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유치원생 8명과 교사 등 1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다친 유치원생들과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자력으로 병원을 찾거나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70대 시내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23분께 남구 옥동 공원묘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하반기 통학차량 운전원 및 지도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통학차량 안전성 확보와 교통법규 준수의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통연수원 김지영 교수를 초빙해 통학차량 운영교 운전원 및 지도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전 방법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 시 주의사항 ▲음주 운전의 위험성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원 및 지도원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개정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2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장,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등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안전한 통학차량 운영을 위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수를 초빙해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및 규정 안내 △어린이 행동 특성에 따른 안전 운행 방법 △운전자와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은 10월 22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
용인특례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학차량 승하차베이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통학차량 승하차베이가 설치된 곳은 도현초·중학교와 처인초·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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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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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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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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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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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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