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도단위 공공기관 및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가 주
창원시는 19일 시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길 시청 직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아동학대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예방·근절 홍보에 나섰다.이외에도 창원시에서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이토피아 그림일기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20시간전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IC 진입로 앞에서 출근길 음주 및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해 면허정지 4건, 수치 미달 3건 등 총 7건을 적발했다. 또한 이날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적발 및 자동차세 미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도 시행했다.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환기하는
양산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양산경찰서,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여『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행사를 직원 대상으로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또한, 2024년 아동학대예방 주간 캠페인은 고령화 시대에 손자녀를 양육하는 어르신들
경상남도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해 19일 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도단위 공공기관 및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공의 책무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희 경상남도경찰청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및 시장·군수들이 각 장소에서 아동이 행복한 경남을 위해
IBK기업은행이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출시를 기념해 출근길 가두 홍보와 첫 가입고객 축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 밀집 지역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진행됐다.오 장관과 김 은행장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상품안내장을 직접 전달하는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상품 첫 가입 중소기업 재직자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출근길 음주단속에서 7건을 적발했다. 이날 단속은 흥해읍 곡강IC 진입로와 베델교회 앞에서 음주운전 및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단속은 면허정지 4건, 수치 미달 3건 등 총 7건이 적발됐다.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적발 및 자동차세 미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도 이뤄졌다. 북부서는 매일 스쿨존·행락지·골프장 주변 음주운전 다발지역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계도를 전개하는 한편, 현수막·전광판 등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과 이륜차 교통안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내년 1월
출근길에 개인 차량 대신 버스를 선택하는 것, 생각보다 더 많은 유익을 가져온다. 버스를 타는 행동은 단순히 교통수단의 변경을 넘어 환경과 사회, 그리고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 아침 출근길, 버스를 타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면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다.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은 환경 보호다. 개인 차량 대신 버스를 타면 도로 위의 차량 수가 줄어들고, 그만큼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소한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크
대전 대덕구가 대덕경찰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한남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대덕구 제공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해안은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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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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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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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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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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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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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에 분양가 더 오른다… 내 집 마련 지금 아니면 늦는다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원·달러 환율 오름폭이 눈에 띄게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13일에는 장중 환율이 1,41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이러한 모습에 건설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지고, 이는 다시 건설공사비 인상과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환율이 오르면, 철강 등 주요 원자재 수입 원가가 상승하게 되고, 이는 결국 추가적인 공사비 상승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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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유엔 유해물질 특별보고관 접견…“후쿠시마 오염수, 인류 보편적 인권 문제로 해결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유엔플라스틱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오렐라나 보고관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우 의장은 “지난해 제네바에서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인 환경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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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산단과 안전관리 협력 ‘맞손’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여수시, 화학물질안전원,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와 ‘여수석유화학산단 사고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업단지 중 하나인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상 및 지하 사외배관의 각종 환경·안전 분야 사고예방을 위한 체계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각 기관은 자료 공유, 시스템 정보 현행화 및 개선,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공동추진 등을 통해 환경·안전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