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에 대해 총력에 나선다. 이는 경쟁력 있는 가공 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로 지역식품산업 발전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표준화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3월 용역을 추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증축한 습식 상품개발 설비를 이용한 영양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와 사과를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레시피를
영주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사업을 추진해 관광 활성화 총력에 나섰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생활인구 유입 및 체류기간 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대관계 형성 관광사업 모델이다.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앱에서 영주시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관내 참여 관광사업체를 방문하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시는 영주
춘천시가 105일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발생에 따라 지역 내 닭 및 오리사육 농가 방역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건 지난 2월 8일 이후 105일 만이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면서 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가금농장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방역시설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 농장주의 방역 수칙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유통취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직매장은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영세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모해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은 농식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소, 여성농 등 취약 농업인에 체계적인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고 판로 확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직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 확대지원 사업 오프라인형 판로 확대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500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성공적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박남서 시장은 지난 28일에는 ㈜풍전비철, 29일, 진성종합상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4일 ㈜루브캠코리아와 금강물류 방문에 이어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과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 및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이뤄졌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사업비 2964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5천97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7월부
영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 활동 총력에 나섰다. 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급증하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보 기간을 자체 수립해 특별경보를 발령해 교통사고 감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경보 해제 후에도 계속적으로 도 경찰청 암행단속팀과 합동단속 및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 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업해 불법 튜닝, 난폭운전,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올해 첫날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 지키기 총력에 나섰다. 시는 시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경청하고자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박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넘어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의 장 마련 시는 시민과의 소통 행정 첫 시작으로 오는 30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들을 시장실로 초대해 ‘365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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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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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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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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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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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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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억원' 부영그룹, 공채 지원 5배 늘었다
직원이 자녀를 낳으면 '1억원'의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내놓은 부영그룹에 공채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2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16일까지 진행된 공개 채용에서 마지막으로 공개 채용이 있었던 2017년과 비교해 지원자가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출생한 직원 자녀에게 자녀당 1억원을 지급하는 출산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총 70억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 있는 일이다.회사 내부에서는 현재 이 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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