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27일 “정부는 관세 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대미 통상현안 회의에 대해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관세 인상은 연방 관보 게재 등 행정적 절차가 뒤따라야 발효된다”며 “정부는 미국 측의 발언 배경과 진의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신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무역 합
27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을 언급하자 정부는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대미 통상현안 회의에 관한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며“관세
㈔제주민예총은 지난 16일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송맹석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송 신임 이사장은 탐라미술인협회를 중심으로 제주 4·3미술제에 참여하는 등 인권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미술 활동을 해 왔다. 탐라미술인협회 회장과 도립미술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송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제주민예총이 지난 30년 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취를 차분히 돌아보는 동시에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예술의 역할과 실천 방식을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회원 간 소통을 통해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
경북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 자락의 작은 학교 수륜중학교가 방학 기간을 활용한 국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대 위 성과를 넘어 배움의 과정으로서의 예술교육을 차분히 이어가고 있다.수륜중학교는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교내 음악실과 특별실에서 국악관현악단 ‘가야산 愛’를 중심으로 한 ‘K-국악 윈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방학 중에도 국악 교육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학생들의 연주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밀도 높은 연습과 성장이 이루어진 시간
포천시는 지난해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의 의미를 되새긴 한 해를 보냈다.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지만,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선정,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 등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을 차분히 만들어냈다. 위기 속에서도 도시의 방향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교육·돌봄 강화, 시민
지나가던 추위가 다시 돌아와 유난히 차갑게 느껴졌던 2월의 첫 주말, 울산 학생참여위원회 230여 명이 교육청에 모였다.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인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기대가 함께 묻어 있었다.이들은 학교생활의 주체로서 학교의 현실적인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공동의 논의를 통해 해결해 가는 역할을 맡은 교육청 단위의 학생 대표들이다. 이날 오전에는 중학생 대표들이, 오후에는 고등학생 대표들이 모여 3월부터 시작될 자치활동을 앞두고 대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차분히 익혀 나갔다.그 준비의 깊이는 곧 학생들의 고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망국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하는 게 어떻겠나”며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정부의 공급 대책을 비판한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논평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최근 SNS에 연이어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책을 차분히 설명하기보다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근
겨울이어도 분주한 1월, 차분히 겨울 바람을 느낄 시간을 마련해 본다. 따뜻한 영귤차를 준비하고 슈베르트의 즉흥곡 op.90 no.3번이 생각나 스피커로 연결해 들어본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죽기 1년 전 작곡한 명곡이다. 즉흥곡이라고 이름 붙인 것 답게 유려하게 흘러가는 선율이 아름다운 곡.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음악 중 특히 죽기 전 말년의 음악은 예사롭지가 않다. 베토벤은 9번 교향곡에서 세상 만사를 한 데 넣어 정리하려고 했고, 말러는 죽음을 예감한 극도의 불안을 담아 교향곡 10번을 미완성으로 남겼다. 또 바흐는 마지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 활동과 삶의 기록을 엮은 책 '함께 웃고 함께 울다-송창권의 의정 일기'를 출간했다고 28일 전했다.송 의원은 이 책을 통해 2018년 초선 도의원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이어진 약 8년간의 의정 활동을 '일기 형식'으로 차분히 기록했다. 책에는 송 의원이 의정 활동 중 마주했던 △서빛중학교 신설 확정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공항 소음 피해 대책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논의 △노키즈존 금지 조례 및 입양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등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올해 누적 입도객이 1월 28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제주도는 100만 명 조기 돌파라는 외형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상승 추세를 차분히 이어가면서 시장별 맞춤형 전략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고 29일 밝혔다.내국인 관광시장은 제주관광의 기본 축으로 안정적인 수요 관리와 재방문 유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2026 더-제주 포시즌스’를 메인 테마로 체류‧일상형 관광 콘텐츠를 시기별로 배치해 연중 고른 방문 흐름을 유도한다.특히,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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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외부 공개 ··· 메인넷 출시 초읽기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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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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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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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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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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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상위 20% 7030만원 vs 하위 20% 69만원...격차 100배 넘었다
전국적으로 사업소득자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면서 상·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처음으로 100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종합소득세 신고자의 사업소득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귀속 사업소득 상위 20%는 7030만원, 하위 20%는 69만원에 그쳤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01.9을 기록했다. 이는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101.9배 많이 벌었다는 의미다. 5분위 배율은 지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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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빌리 츠키, 은하수 담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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