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맞벌이 가정을 대신해 아이를 돌봐 주는 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도의회는 신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조례안은 부모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가족돌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충남도의회가 맞벌이 가정을 대신해 아이를 돌봐 주는 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조례안은 부모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가족돌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거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변광용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
김석희 기자 = 동해시민장학재단이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5년 2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내 중.고 신입생에게 1인당 40만원씩 교복과 체육복, 생활복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물 대신 현금이나 바우처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조례를
포항시가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018명에게 1인당 35만원 상당의 학습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디지털 취약계층 등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대전청년내일재단이 2025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을 모집한다. 2025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은 총 382명을 선발해 3억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전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해 외국인유학생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은 재능장학생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14일부터 23일까지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로 대체하는 통학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1대당 300만 원씩 총 4대분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자원순환과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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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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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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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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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물병원 95개소 운영실태 지도점검
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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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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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문화칼럼] 4월 다이아몬드
4월이면 대청소를 한다. 하루 날 잡아 정원수를 다듬고 잔디밭의 검불을 털어냈다. 이제 막 돋아나는 잡초도 하나하나 뽑았다. 언덕에 지은 집이라 정원이고 어디고 바람에 날려 온 쓰레기로 지저분했다.   대문간의 돌무더기를 정리하던 중, 호미 날 끝에 새끼손가락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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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공계 인재들 무슨 일이…
이공계 인재들의 모국을 떠난다. 이공계 '탈한국'은 어제오늘이 아니지만 최근 수년 사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공계 인재는 세계 어디서든 통용된다. 일반 사람들이 범접하기 힘든 지식과 기술을 가졌다는 점에서 해외에서 환영받는 인재로 꼽힌다. 서울대와 KAIST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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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 및 진출 차단
한국도로공사는 함지산 산불 관련 경부선 북대구IC 양방향 진입과 진출을 16:00부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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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권은지, 사격 월드컵서 한국신기록 경신·은메달 획득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25 ISSF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 사격 대회에서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은지는 이번 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6.7점을 기록,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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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20여년 방치된 400톤 폐기물 처리 나서
경주시가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를 연결하는 농어촌 간선도로 중간지점, 산수골 목장 인근 야산에 방치돼 온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