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업계 첫 구조 개편으로 제출된 ‘대산 1호 프로젝트’에 대해 시장 과점을 들어 제품 가격 인상 제한을 조건으로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으로 추진한 기업결합 건을 심사하고, 조건부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산 1호 프로젝트’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롯데케미칼은 합병 존속 법인인 HD현대케미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의 지분을 50%씩 보유하는 최다 출자자가
미국 통화감독청이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암호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국가 신탁은행 인가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일정한 규제·정책 요건을 충족할 경우 '월드 리버티 트러스트 컴퍼니 명의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핵심은 월드 리버티가 신탁은행 틀 안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디지털 자산 수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조건부 지정된 문경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조건 이행 심사를 통과해 제20차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최종 지정 동의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문경공업고등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 마이스터고 지정 평가에서 로봇산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을 인정받아 조건부 지정 동의를 받은 바 있다.이후 경북교육청과 문경공업고등학교는 교육부가 제시한 보완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체계 전반을 보완했다. 특히 분야별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1979년에 준공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83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준공 46년 만에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 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안 등 3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1개 동, 1833세대로 재건축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312세대로 계획됐다.이번 계획은 고속버스터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와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넘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과 은평구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까지 함께 조건부 의결되며 서울 주요 정비사업 4곳의 개발 절차가 본격화된다.4일 서울시는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등 4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 통합심의를 통과한 사업지는 향후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착공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개포우성7차는 최고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관여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은행 설립 신청이 미국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코인 USD1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번 승인으로 USD1의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사안은 은행 인가 자체보다도 신청 주체와 정책 환경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 계열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일가와 연계된 기업이 금융 인가를 받는 과정이 편의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문경공업고등학교가 인공지능·로봇 분야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되면서 경북 직업교육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부 마이스터고 지정 평가에서 조건부 지정 동의를 받은 문경공고가 조건 이행 심사를 통과해 제20차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간 진행된 골프 회동에서 개헌이 화두로 떠오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이 대통령이 개헌을 고리로 야당 의원을 끌어들이려는 것 아니냐는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연임하지 않겠다는 약속부터 해야 한다”며 조건부 개
2차전비·디스플레이 장비사 APS이노베이션이 캐나다 전지 제조·판매 업체 NextStar Energy와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3억1073만원이며, 이는 APS이노베이션의 2025년도 연결기준 최근 매출액 739억8513만원 대비 8.52%에 해당한다. 계약은 조건부 계약이 아닌 확정 계약으로 체결됐으며, 계약금·선급금은 없는 것으로 명시됐다.계약상대방인
전시문화시설 공사 기업 시공테크가 2027 베오그라드엑스포 공동관 건축 및 전시설계·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상대방은 EXPO 2027 베오그라드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다. 계약금액은 4500만유로로 원화 환산 732억4740만원에 해당한다. 조건부 계약 해당사항은 없으며 확정 계약금액이 총액이다.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일자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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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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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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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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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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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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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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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직류산업 '실증 넘어 시장으로'…433억원 규제자유특구 '날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지난 1일 국무조정실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제1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신규 지정됐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화 기술과 관련 규제를 함께 실증하고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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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돌봄 3년간 3만4,138명 이용…서울 비중 3.3%
핵심 요약●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가 2023년 8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만4,138명으로 집계됐다.●서울 이용자는 1,142명으로 전체의 3.3%, 경기는 2,672명으로 7.8%였다. 2025년 제공기관당 평균 인력은 서울 4.5명, 제주 14.9명으로 3배 넘게 차이 났다.●자체 돌봄사업과 도입 시기 차이도 실적에 영향을 줬다. 서미화 의원은 지역별 수요 예측과 공급기관·인력 확충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복지 사각지대의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가 3년간 3만4천여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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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이주장애인 9,703명…주요 복지제도 접근 가능 113명
핵심 요약●국내 등록 이주장애인이 2026년 6월 9,703명으로 늘었지만 장애인 소득·돌봄 관련 8개 제도에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난민인정자 113명으로 집계됐다.●등록 인원은 2022년 5,712명에서 4년 반 만에 69.9% 늘었다. 2025년 일상생활 지원 4개 사업 이용 외국인은 29명,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이용자는 5년 연속 0명이었다.●현행 사업안내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원칙적으로 제외하고 난민인정자·특별기여자만 예외로 둔다. 서미화 의원은 장기체류자를 단계적으로 포함할 방안을 요구했다.국내에 등록된 이주장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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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미인가 교육시설 이용 학생 '121명'…과태료 부과 '0건'
전남광주 지역 장기 미인정결석 학생 중 121명이 '미등록·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교육당국이 의무교육 미이행을 이유로 보호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단체는 이를 문제 삼고 교육 당국에 고발·과태료, 원적학교 복귀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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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스마트·친환경 건설 혁신기술 6건 현장 실증
코오롱글로벌이 외부 기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현장 검증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는 구상이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총 6건의 외부 혁신기술에 대한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외부 기술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에 코오롱글로벌이 축적해온 건설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 신기술은 기술 성능뿐 아니라 현장 환경과 작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