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7일 8개 읍·면 위원회가 함께하는 ‘소외계층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군 합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지역내 독거노인·한부모가정·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kg 쌀 48포를 전달했다.특히 각 읍·면 위원회 위원장과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김동균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경기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는 30일 3층 대강당에서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팔달구보건소에 방한 담요 170개를 전달했고, 팔달구보건소는 방한 담요를 팔달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건소는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살필 계획이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행사에는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회장,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제주경찰청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제주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신격호롯데 범죄 피해가정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범죄 피해로 학업이 어려워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고평기 제주경찰청장과 롯데장학재단 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 8000만원은 제주경찰청과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1366센터 등‘제주보안관시스템’ 참여 기관 추천을 받은 대상자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롯데장학재단은 2019년
충북 음성군 소이초등학교가 27일 전교생 1~6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운동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걷고, 함께 뛰는 우리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신체활동 환경 개선과 가정 형편과 무관한 교육 기회 보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김정임 교장은 “작은 신발 한 켤레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큰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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