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고객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은 유휴 국유재산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대출 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5000억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대출 대상은 캠코를 통해 국유재산을 낙찰받거나 수의계약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상품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고객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은 유휴 국유재산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대출 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5000억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대출 대상은 캠코를 통해 국유재산을 낙찰받거나 수의계약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상
대구 달성군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의 명칭을 ‘달성이룸캠프’로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달성이룸캠프’는 1951년 개교한 달성중학교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열린 복합공간으로 달성군과 대..
인천시가 유일하게 운영하는 공설 종합장사시설인 ‘인천가족공원’ 봉안당 포화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임시방책으로 봉안당 내 유휴 공간에 안치시설 추가 마련에 나선 데 이어 고령화로 인한 장사 수요 급증이 예상되면서 지속 가능한 친자연적 장사시설인 산분장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2
한국석유공사가 쿠웨이트와 체결한 국제공동비축 계약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었다.지난해 말 맺은 400만배럴 규모의 비축 협정에 따라,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배럴이 울산에 도착했다.석유공사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협력한 이번 국제공동비축 사업의 일환으로, 쿠웨이트 원유 200만배럴이 지난 22일 울산항에 도착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원유는 울산비축기지에 순차적으로 저장될 예정이다.국제공동비축은 국내 유휴 저장시설을 해외
인하대학교에 교내 구성원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는 복합 스포츠 공간 ‘인하 스포츠파크’ 개장식이 1일 열렸다.스포츠크는 인하대의 기존 운동장 시설을 개선·확충한 체육시설이다. 대운동장의 노후화한 인조 잔디를 전면 교체해 운동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체육공간을 조성했다.총 면적 2만966㎡ 규모로 축구장, 풋살장, 피클볼장, 다목적구장, 야구연습장, 탄성트랙, 제1테니스장, 제2테니스장 등으로 구성돼있다.개장식에는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전남해안, 경남남해안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
서울 용산구가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실은 저녁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간에서 진행돼, 누구나 쉽게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상담실은 이달 21일과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 뿐만 아니라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직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노동법률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