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오늘날, 쓰레기를 단순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은 자원순환 사회를 앞당기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의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중심으로 소재은행, 물품공유, 기업육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품 부산물의 자원순환 가치를 체험하는 푸드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했다.식품진흥원은 지난 7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시온육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푸드 업사이클링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축적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그동안 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식품 분야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교육은 중·고등학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은 체육센터 이용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병뚜껑 1만 5천여 개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 기부했다.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고 고객과 ESG 경영 및 친환경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지난 2개월 간 국민체육센터에 병뚜껑 수거함을 비치하여 이용 주민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았다.수거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전문기관인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 전달되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원료로 활
40여 년간 전국 철길을 달린 전기기관차가 한정판 키링으로 다시 태어났다.한국철도공사는 운행을 마치고 폐차된 전기기관차의 외장재를 활용한 ‘8000호대 전기기관차 업사이클링 키링’을 출시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굿즈는 코레일 업사이클링 굿즈의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2017년 5월 운행을 마친 8086호 전기기관차의 실제 외장재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철도차량이 간직한 시간의 흔적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1977년 5월 19일 도입돼 2017년 5월 18일 마지막 운행을 마친 80
충남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온땀나눔 봉사단이 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학생용품을 제작해 몽골과 필리핀 학생들 200명에게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 7월 19일과 8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해외 봉사단체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 ‘밝은미래학교’ 어린이 50명과 필리핀 농촌지역 청소년 150명에게 학생용품 380점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계룡시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시민들이 버리지 않고 모아준 폐청바지를 온땀나눔봉사단이 학생용품으로 새롭게 제작해 자원순환과 재능나
초록우산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김천 샤인머스캣 푸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푸드팩토리, 카카오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이날 오전 김천시청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푸드업사이클링 및 지역상생 사회공헌을 위한 5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단순 폐기 우려가 있는 약 2.69t의 샤인머스캣을 수매해 컵과일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이를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 기획전을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충북 충주 노은초등학교는 ‘쌀 맛나는 학교’ 교육활동의 하나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교생이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허수아비 만들기’를 진행한다.노은초등학교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쌀 맛나는 학교’ 운영학교로 선정돼 우리 쌀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학생들이 직접 벼를 재배하고 관찰하는 활동을 비롯해 우리 쌀 소비 프로젝트, 우리 쌀 레시피 공모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충북 향토 떡 만들기 체험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AI 도입으로 개인 생산성이 탁월하게 높아지는 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조직 생산성을 높이려면 컨베이어벨트를 새로 짜듯 조직의 워크플로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이관우 버즈빌 대표가 AI 전환 핵심으로 조직 재설계를 꼽았다. AI 도구를 기존 업무에 덧붙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직무와 업무 방식을 AI에 맞게 다시 짜 직군 간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것이다.버즈빌이 AX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사업 측면에서 추진하는 변화와 관련 있다.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사업을 해온 버즈빌은 이용자 특성에 따
로쿠가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로쿠 채널에 AI 생성 콘텐츠 전용 채널 페어그라운드 AI를 추가했다. 13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함께 추가된 채널은 매드TV, 레트로 블랙 라프, 후스 라인 이스 잇 애니웨이 등이며, 이 가운데 페어그라운드 AI는 AI로 만든 영상만 24시간 내보내는 첫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채널로 소개됐다.운영사 페어그라운드
유럽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3사와 CATL의 출하량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EU 배터리 규정의 의무 조항들이 적용 국면에 들어섰다. 라벨 표기를 시작으로 탄소발자국 성능등급, 공급망 실사, 재생원료 기술문서, 배터리 여권까지 요구 항목이 순차 확대된다. 대응 부담은 셀 제조사를 넘어 실제 표기 값을 만들어내는 소재·부품 협력사까지 내려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EU 배터리 규정에 따라 EU에 배터리를 수출하는 기업은 제조사 정보와 제조시설 위치, 제조연월일, 무게, 용량, 화학적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워크데이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에 워크데이 주가가 25% 넘게 급등했고, 장 후반 한때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워크데이와 실버레이크는 관련 질문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최근 몇 달간 워크데이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인공지능 도구가 기존 사업모델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로 큰 압박을 받아 왔다.워크데이는 지난 3월 공동창업자인 아닐 부스리를 최고경영자로 다시 선임했다. 부스리는 과거 CEO와 공동 CEO를 포함해 회사에서 여러 경영
비트코인 7만달러를 겨냥한 상승 베팅이 다시 늘고 있지만, 6만5000달러 부근에 쌓인 179만BTC 규모의 매물벽으로 인해 상단 돌파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3주 동안 6만3000~6만500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방향성을 만들지 못했다.7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 근원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