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가 동구 방어진항과 울주군 간절곶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를 잇달아 구조했다. 20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께 울주군 대송리 앞 간절곶 앞바다에서 사람이 표류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60대 남성 A씨는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동호회원들과 수상 레저기구인 윙포일 서핑 카이트보드를 타다 강풍과 높은 파도에 휘말려 간절곶 앞바다까지 표류했다. A씨는 오후 4시20분께 출동한 진하파출소 직원에 의해 구조됐다.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같은 날 오전 3시27분께 방어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서울축협의 서용대 신용상임이사가 4선에 성공하며 전국 1천110개 농·축협 중 최상위권의 상호금융사업을 이끄는 서울축협 금융부문의 총괄 경영을 다시 맡게 됐다. 서울축협은 지난 1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서용대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서 이사는 참석한 대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4번째 상
1천여두 치료, 관리 집중하며 피해 확산 막아 빠른 피해복구 위한 예산확보와 지원 시급해 지난 7월 19일 밤 가평에 내린 집중폭우로 피해를 받은 2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00여일이 넘도록 사육중인 소를 중점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킨 수의사가 있다. 화제의 인물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 70. 현리동물병원 이호선 원장이다
경기 광주지구축협과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는 최근 관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분만 줄을 지원하며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희망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 동행 프로젝트’는 농협 자산관리가 농·축협과 협력해 농업·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복지 증진과 나눔
팜스코는 최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전국 4개 영업본부별로 진행됐으며, 각 본부의 주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