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작가의 북토크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조 작가는 이날 최근 펴낸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다.남과의 동거 생활이 궁굼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북토크에 앞서 노래 공연이 열리고 사인회도 마련된다.조 작가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제주에 정착한 후 감귤농사를 짓다 남편과 사별한 후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일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앞서 서귀포신문에서 편집국장으로 잠시 근무하기도 했다. 저서로 ‘마흔에 밭을 일구다’, ‘제주 바보이야기’가 있다.
▲조선희,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샘터사 刊60대 맏언니인 저자를 포함해 다섯 명이 우연한 계기로 제주에서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다.피할 수 없는 ‘노년의 강’을 혼자 힘겹게 건너기보다 여럿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건널 수 없을까라는 질문이 공동주택 ‘미로헌’의 출발점이었다네 개의 독립 공간과 주방, 거실 등 여러 공유 공간이 합쳐진 이 집에서 이들은 알아서 식사하는 등 개인 생활을 존중하지만 서로의 감정과 건강 상태를 나누고 돌본다.이들은 함께 생활하며 서로 삐걱거릴때도 있지만 필
광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살아온 60대 여성이 은퇴 후 혈연이나 지연, 학연 등 아무런 연고가 없는 4명과 함께 집을 짓고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그 주인공은 제주문화예술재단 경영본부장을 지낸 조선희 작가.조 작가는 학연도, 혈연도, 지연도 없는 무연고 우연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60대 맏언니인 저자를 필두로, 열두 살 차이의 막내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른 네 가구 다섯 명이 우연한 계기로 제주에 ‘미로헌’이라는 집을 짓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양구군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와의 정책 협력에 나섰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12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 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김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해 2027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등 지역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특히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 인력 부족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3 지방선거 관련한 선거 소청 9건을 모두 기각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남구청장 선거 1건, 북구청장 선거 2건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2건, 지역구 구의원 2건, 비례대표 구의원 2건 등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일부 유권자 등은 선거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선거 무효 소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선관위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한 결과, 선거 과정에서 별다른 위법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로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다만 북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131명이 제기한 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