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YDP성인문해교육센터’에서 생활문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YDP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12월 8일 오후 2시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개장식 및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3일 ‘2025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졸업식을 했다.졸업식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만학도 40명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영예로운 초등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졸업생들은 평균 연령 70대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이날 졸업식에서는 개근상 및 공로상 시상, 졸업생 대표의 소감문 낭독, 졸업식 노래 합창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값진 결실을 맺으신 어르신들이
금성노인복지관의 올해 종강식은 수업의 종료가 아니라, 1년간 이어진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를 무대 위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참여자와 운영자가 함께 만든 발표회는 배움의 결과와 현장의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경북 의성군은 금성노인복지관이 지난 18일 ‘202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행복학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학습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해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1년 동안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개근상을 수여해 꾸준한 배움의 가치를 함께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배움은 멈추지 않았다.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준비한 하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이 9일 148아트스퀘어에서 막을 올렸다.도자기부터 홈패션, 서예, 오일파스텔까지, 시민들이 수개월간 쌓아온 배움의 결과물 400여 점이 한자리에 모였다.작품 하나하나에는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넘어, 일상을 배움으로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민 575명이 배움의 알찬 결실을 거뒀다.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11일 ‘2025년 하반기 정규교육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열고 4
종갓집노인복지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평생교육발표회 ‘청춘미학–배움의 아름다움을 펼치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쌓은 배움을 돌아보고 서로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발표회는 기념식, 10개 강좌 발표와 작품 전시,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음악과 무용, 미술 작품 등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일상을 응원한 시간이었다”, “작품을 함께 보니 한 해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임량 관장은 “이번
50세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이 다시 한 번 ‘배움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영주시는 3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5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제5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42명의 명예 학사를 배출했다.행사장에는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해 축하의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0일 6층 강당에서 장수대학 제2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혁수 원장, 정영주 장수대학 학장, 졸업생, 가족, 지인 등 100여 명이 모여 늦깎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지난 2000년 개교한 상주적십자병원 장수대학은 코로나19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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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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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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