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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호텔 객실 바닥에 불을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10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모 호텔 객실에서 바닥에 종이를 모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호텔 직원이 청소 중 타는 냄새가 난다는 연락을 받고 객실에 들어가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정직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단양군보건의료원 민원실 바닥에서 현금과 단양사랑상품권 등 약 17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는 파우치가 발견됐다. 파우치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보건의료원 환경미화원 엄도연 씨였다. 엄 씨는 청소 작업 중 바닥에 떨어진 파우치를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민원실 직원에게 알렸고 의료원 측은 즉시 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에 습득물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경찰과 의료원은 분실물이 주인에게 안전하
6일 낮 12시15분쯤 충북 충주시청 30대 사회복지직 공무원 A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시청 6층 남자화장실을 찾은 민원인이 화장실 칸 아래로 바닥에 쓰러진 A씨 발을 발견해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당장 집을 뜯어고쳐야 하는데 수리비로 수천만원이 들어갈 것 같아요. 당장 그 많은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사흘 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음식점 바로 옆 주택에 거주하는 A씨의 하소연이다.A씨가 거주하는 2층짜리 단독주택은 사고 충격으로 창틀이 뜯겨 나가는 등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파손된 상태다. 심지어 바닥에 균열이 생기고 외벽 일부는 기울어지기도 했다.신축수준의 복구공사가 필요한 정도다.하지만 문제는 청주시 등의 지원금으로는 복구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데 있다.게
충남 금산군이 지역 낙농가의 사육 환경 개선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낙농축사 톱밥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금산군낙농연구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축사 내 깔짚용 톱밥으로 위생적인 사육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톱밥은 축사 바닥에 깔아 가축 분뇨의 수분을 흡수하고 악취를 저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젖소 사육 농가의 경우 청결한 환경 유지가 원유 품질과 직결되는 만큼 톱밥 지원은 실질적인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어 축산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정책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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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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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장기요양보험 의무가입 제외, 고용주·근로자 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에 따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는 최대 8개월 동안 농어업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이다.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 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장기요양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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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학생·장애 청소년 예술인 공동전 '더 크래들' 개최
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동 전시 '더 크래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을 통해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ABST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 24명은 전국의 장애 청소년 예술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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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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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달리기 기록 연계 '달려라 하나 적금' 출시
하나은행이 달리기 기록에 따라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달려라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 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달려라 하나 적금’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러닝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상품으로, 건강관리 활동을 통해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6.0%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계약 기간은 1년이다.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달리기 기록에 따라 연 1.5% ~ 연 2.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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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통로 비탈면 긴급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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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8일 발생한 남구 지하통로 옆 비탈면 낙석사고와 관련해, 5월 10일 유사한 비탈면이 있는 관내 지하통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점검은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구·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지하통로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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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2026 춘천영화제 공식 협찬… 독립영화 관객 온·오프라인 접점 넓힌다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이 제13회 ‘2026 춘천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독립·단편 영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무비블록은 이번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관람권 협찬을 비롯해 온라인 상영관 운영,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텀블벅 펀딩 참여자 전원 ‘무비블록 관람권’ 증정… 관객 혜택 극대화영화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비블록은 텀블벅 펀딩 참여자 전원에게 무비블록 플랫폼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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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돌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올해는 돌코리아의 후원이 2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남달랐다.2011년 시작된 ‘골든벨을 울려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퀴즈를 준비하고 풀어보며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슬로건은 ‘돌이 전한 진심, 복지관에 피운 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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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부모양육지원사업 ‘홈(Home)-런(Learn)’ 양육코칭 활동가 위촉식 진행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일 발달장애인 부모양육지원사업 ‘홈-런’의 전문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 6명을 대상으로 양육코칭 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홈-런’ 사업은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양육코칭과 그룹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긍정적인 양육태도 형성을 통해 가족 간 관계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위촉식에는 수원시어린이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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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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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