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이웃 지자체인 보령시와 손잡고 이색 행정 교류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달 30일 김기웅 군수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서로의 자리를 바꿔 근무하는 ‘1일 교환 군수·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서남부권 지자체 간 행정 교류를 통해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보령시청에 도착해 직원들의 환영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먼저 장진원 부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환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공직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부처 유관기관 102...
빛의 태양광은 지구 생명체의 에너지 원천으로 인류와의 관계는 아주 오래된 주제이다. 빛을 통한 광합성을 통해 식물과 생태계를 유지하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인류는 불을 발견하면서 밤을 밝히고 이후 전기와 인공조명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어둠이 가면 빛에 의한 새로운 나날이 시작되듯 현대사회에서 빛은 레이저, 광섬유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가 상장 후 15.4% 수익률로 국내 상장된 해외 ETF중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도 390억 원을 상회했다. 광통신은 기존 구리 케이블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기 신호를 빛으로 바꿔 초고속·초저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광통신은 이제 AI 데이터센터의 선택이 아닌 필수재가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수만 개의 GPU가 쉴 새 없이
제주대학교에서 폐현수막을 공유우산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이 추진된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DREAM과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공유우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학 행사와 축제 뒤 나오는 폐현수막을 우산으로 제작해 캠퍼스 안에서 대여·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되던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바꿔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늘리려는 취지다.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한 재활용 캠페인
2주전
강화 교동 등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 민북지역을 이용하려면 대면 검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던 출입제도가 개선돼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국방부가 차량이 이동할 때마다 군인이 직접 검문하던 방식을 CCTV 디지털 검문체계로 바꿔 대면 검문을 없애기 때문이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방부 시설국장을 비롯해 해병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민북지역 출입제한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CCTV
포스텍 연구팀이 세포조직의 일부를 미리 '준비된 상태'로 바꿔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순간 곧바로 빠른 회복에 돌입할 수 있는 원리를 밝혀냈다.최근 포스텍 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최세규 교수, 생명과학과 통합과정 곽민준·조예민 씨 연구팀, 생명과학과 김종경 교수, 통합과정 최은준 씨 연구팀은 기초과학연구원, 가톨릭대, 미국 워싱턴대와 함께 피부 세포의 '부분적 리프로그래밍'이 주변 세포와 조직 환경을 바꾸어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이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70일을 앞두고 25일 충북 충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출마 예비후보들을 격려했다.정 대표는 이날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의 허리인 충북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충북 도민 삶의 질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물이 많은 충주는 물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충주댐 수력 기반의 그린수소 인프
대구 달서구가 35년 전 지역에서 있었던 ‘개구리 소년’ 사건의 상흔을 딛고 전국 최고 수준의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 6만여 아이들의 ‘내일’로 바꿔 눈길을 끈다. 30일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 지정해 운영 중인 ‘아동보호주간’을 바탕으로 일회성 행사를 넘어선 ‘일상 속 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은 35년 전 지역 사회에 큰 아픔을 남긴 개구리소년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정책으로 연결, 아동 생명과 안전을 구정 최우선 가치로 세우겠다는 취지
에너지 절감이 단순 캠페인을 넘어 ‘업무 방식 혁신’으로 확장되고 있다. 공공기관 내부 운영을 바꾸는 것이 실질적인 전력 절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전기안전공사는 13일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전사적인 절감 활동과 함께 업무 효율화 중심의 혁신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존의 절약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조직 운영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는 설명이다.공사는 정부 정책에 맞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민원인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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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오영훈 "연대설"...문대림 "공직자 중립 위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는 18일 결정된다.13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문대림 도지사 경선 후보의 결선 투표가 16~18일 실시되며, 투표 결과는 18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본선 주자를 가리는 결선을 앞두고 양측은 막판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위 후보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난 12일 만남을 갖고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며 연대를 표방했다.오 지사는 “위 의원은 단 한 번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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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6일전
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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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6일전
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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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총동원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제·금융·규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향후 법인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구조가 지속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며 투기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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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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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르무즈 항행 자유 위한 실질적 기여 할 것"
3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영국·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에 관한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협 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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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지방선거, 여당에 힘 실어줘야"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 10명 중 7명은 국정 안정 차원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69%는 "현 정부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2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로 집계됐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86%, 중도층에서는 69%가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보수층에서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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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김제선 '확정'
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경선 결과 김제선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대전 중구청장 결선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김제선 예비후보와 육상래 예비후보가 맞붙는 치열한 접전 끝에 김제선 후보가 민주당의 본선 주자로 확정됐다. 이번 결선 투표로 선출된 김제선 후보는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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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물은 거래 대상 아닌 미래 자산” 김의승, ‘맑은물 리커버리 프로젝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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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댐 물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회복하고 보존해야 할 지역의 전략적 미래 자산”이라며 이를 위한 정책 구상으로 ‘맑은물 리커버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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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8명→최대 13명' 특별법 국회 통과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유지돼 온 교육의원 제도가 제12대 제주도의회 임기를 끝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줄어드는 교육의원 수 만큼 비례대표가 확대될 전망이다.국회는 18일 오전 0시58분 제4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각종 지방선거 관련 법안들을 의결했다.지난 17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법에 대해 위원회 대안으로 현행 제주특별법에서 도의원 정수를 규정하는 조항을 '45명 이내'로 정하고, 비례대표 비율을 현행 2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늘리는 것으로 관련 조항을 수정해 가결했다.현행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