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현장 지원 중심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5월 13일 밝혔다. ■ 현장 밀착형 업무 경감으로 ‘교육 본연의 가치’ 집중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 발표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추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현관 로비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 점등식’을 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경승실장 현진스님은 “복잡한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각자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지혜라는 등불을 밝힌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라며 “오늘의 연등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화합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귀성 서장은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이 짧은 문장 속에 우리 경찰이 나아가야 할 치안의 본질이 담겨 있다”며 “시민들의
“징-”조용한 민원실의 정적을 깨고 프린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기계적으로 들려오는 이 마찰음 끝에 따끈따끈한 서류 한 장이 나옵니다. 어떤 이에게는 그저 주머니 속에 구겨 넣을 ‘종이 쪼가리’일지도 모르지만, 창구 너머에서 이 서류를 건네는 저의 마음은 조금 더 묵직합니다. 우리는 오늘 종이를 인쇄한 것이 아니라, 한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출력했기 때문입니다.주민센터 창구는 삶의 모든 궤적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등재하며 부모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출생신고서, 평생 일궈온 전 재
충북 보은군이 지난 10일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연 15회 보청천 문화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조계종 법주사와 보은 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 축제는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관광객과 주민, 신도 등이 모여 보청천을 밝힌 형형색색의 연등 아래에서 공연과 법요식, `소원등 띄우기' 등 행사를 즐겼다. 1부 식전행사에서 속리산면 풍물팀 공연과 민속악단 함수연가단의 시대풍류 공연, 가수 채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2부 법요식에서는 육법공양과 삼귀의례, 반야심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9일 천안 각원사를 찾아 ‘청동대불’ 50주년을 봉축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각원사는 이날 경내에서 사부대중 등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70년 제17회 대불부처님 목욕의식 대법회’를 봉행했다. 각원사 관계자는 “관불식은 부처님을 목욕시켜드리는 의식으로, 부처님에 대한 공경심과 함께 죄업과 번뇌는 소멸되고, 몸과 마음은 청정하게 돼 더욱 밝은 지혜의 공덕이 가득하게 하는 의식”이라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표어가 ‘
  충북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요양원 1층과 야외정원에서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가든파티’를 열었다. 행사는 △어버이날 감사 인사 △카네이션 전달 △축하 건배 △바비큐 식사 △가족 담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보호자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도록 주위 환경을 조성했다. 나숙연 대표는 “치매는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는 질환이지만 사랑받았던 감정과 따뜻한 마음은 오래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가든파티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매주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다. 전화를 걸 때마다 느끼는 마음은 늘 새롭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그날의 건강 상태와 기분 그리고 각자의 삶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전화를 거는 게 쉽지 않았다. 무언가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니고 형식적인 전화라고 생각해 귀찮게 여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전화를 처음 받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경계심 또한 전화를 주저하게 되는 데 일조했다. 형식적인 인사치레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구심마저 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몇 번이
충남 청양군 불자연합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연등탑 점등식’을 거행했다. 청양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배선철 불자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불교계 인사와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봉축 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구호 아래 열렸으며, 삼귀의례와 봉축법어, 봉축탑 점등, 탑돌이 순으로 이어졌다.
눈부신 오월 연두의 계절이다. 어제는 하루 종일 단비가 내렸다. 메말라 흙먼지가 날리던 대지에 온종일 곱게 내린 비가 촉촉하게 잦아들었다. 그동안 가뭄으로 갈증이 났을 대지는 이번 비가 얼마나 반가울까. 반가운 마음은 비닐을 씌워놓고 비가 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밭에 심어질 작물들도 같았을 터였다. 쉬어家의 여기저기에서도 나무들과 꽃들이 단비를 마시며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얼마 전 곁가지로 나와 자란 가지들을 떼어내어 심은 라일락 나무들과 모종으로 옮겨심은 캐모마일의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는 것 같다. 라일락은
제주특별자치도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5일과 26일 이틀간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올해 봉축 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이다. 봉축탑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새기고, 자비의 정신으로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어 대화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첫 점등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도령마루에서 열린다.제주불교연합회가 주관하며,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봉축탑에 불을 밝힌다.이튿날인 26일 오후 7시에는 서귀포시 중앙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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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물범을 보호해야 하는 각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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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바다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인천 문인이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인천의 시민사회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바다를 문화로 인식하고 지원하지 않는 시 정책도 안타까웠는데, 한 세대가 지난 요즘, 인천에 바다가 있는가? 갯벌을 남기지 않고 메운 육지에 솟아오르는 건물과 사통오달 아스팔트에 관심이 크지만, 바다는 여전히 뒷전이다. 어민이 아니라면 해양 생태계나 해안의 구조와 그 변화는 관심 밖인데, 섬도 그렇다.얼마 전부터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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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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