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지난 1월 이후 석 달 만에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30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는 113.5로 전달보다 0.8% 감소했다.공공행정과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모두 줄었다.광공업 생산은 기계장비 등에서 늘었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등에서 줄어 전월보다 0.9% 감소했다.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 등에서 늘었으나 전문·과학·기술과 금융·
대구시가 보건소 등에서 근무 중인 지역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복무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대구시는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공중보건의사 복무 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현재 대구시와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서 근무 중인 의과 7명, 치과 8명, 한의과 9명 등 총 24명의 공중보건의사다. 점검에선 근무지 이탈, 근태 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 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을 확인한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영리 행위 등 적발 시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한다. 이와 함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보건지소
중부뉴스통신 = 질병관리청은 국내 정부 기관 및 국제기구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질의 건강위해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을 오는 5월 30일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된 제20회 전남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영광군 우리동네 복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 6월 12일 중 5회에 걸쳐 관내 문화유적지와 서산교육지원청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는 지난 5월 27일 여주IC출구, 관내 차량 밀집 장소 등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 체납
문음미 기자 = 고흥군 영남면 우암마을 작약꽃밭이 SNS와 인터넷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년 5월이면 인생샷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서귀포시 대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9일 위원 1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주변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청소년유해환경OUT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얼마 전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에서 번졌던 사상 최악의 산불, 영남지역의 산불로 31명이 죽고 산림 등 10만4000㏊가 불탄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재민은
중부뉴스통신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1.부터 8.31.까지 4개월 동안 홀덤펍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도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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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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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주년 ... 사실상 '시즌2' 진입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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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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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 중학교 학부모 설명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교육 정보 격차 없이 모든 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시작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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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사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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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세계 금연의 날 기념해 금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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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30일 동부캠퍼스에서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부가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31일을 해당일로 지정했다.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의 약 80억명 인구 중 약 11억명이 흡연자로 알려져 있다. 7~8명 중 한명이 담배를 피는 셈이다.WHO는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약 5억명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실제로 매년 약 800만명이 흡연 관련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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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해에 부표 3개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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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부근 공해상에 관측용 부표 3개를 추가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31일 군에 따르면 해군은 2023년 5월 제주 이어도 서편 동경 123도선 부근에서 중국이 설치한 대형 부표 3기를 확인했다. 부표가 설치된 곳은 중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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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찾은 박근혜 "여기 분들 생각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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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대구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막판 보수 결집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쯤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 클러치백 차림으로 유영하, 추경호, 윤재옥, 김승수, 강대식, 이인선 등 대구지역 국민의힘 의언들과 함께 서문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공개적으로 찾은 것은 2017년 대통령직 파면 이후 처음이다.서문시장에는 주말을 맞아 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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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하고 집회 개최한 노동자 벌금 20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간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개최한 노동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동자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1년 8월11일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타이어공장 앞에서 17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참가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경남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행정명령 고시를 통해 참여인원 50명 이상인 집회를 금지한 상태였다.재판부는 “단순히 한 공간에 모이는 것이 허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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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국민의힘 "선관위, 선거관리 나태·무능...불신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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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 투표 관리 부실로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본투표와 개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대선 '소쿠리 투표'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난 유권자들까지 등장했다"며 "선관위의 기본도 안 된 관리 수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이라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