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예 발전을 위한 공조가 본격화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7일(
김만식 기자 = 2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상 짓기’가 본격화 됐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3일 2025 청주
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위원인 정준모 강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는 시청 팀장급 이상의 직원, 읍면동장, 산하기관 간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글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준모 강사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부장 겸 전문위원과 대변인을 거쳐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덕수궁미술관장,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 총감독, 2025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계의 명사다.정 강사는 ‘한글문화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세계공예협회 아태지부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예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직위는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C-APR 이사회에 동아시아 지부 부회장 기관 자격으로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날 협약을 통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태지역은 물론 세계 공예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비엔날레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아·태지역 남서아시아 35개 국가를 대상으로 간소화된 국제공예공모전 접
김만식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할
배우 차인표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올해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이 프로젝트는 공예를 넘어 세상의 다양한 ‘짓기’의 의미를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초대됐다.지난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차인표는 2021년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올해 9월 개최되는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3일 문화제조창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성택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 청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조직위는 관람객 35만명, 참여국가 70개국 등 이번 비엔날레의 목표를 공표했다. 또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를 시각화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는 세모와 네모, 동그라미 등 기본 도형을 쌓아올려 지은 건축적 타이포그래픽이 인상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특보. 전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모레 아침까지 기온 낮아 강추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일요일인 2월 9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제주도와 일부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선민 "민주당 만으로 부족,연합군 구성해 파시즘 종식해야"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는 "2025년 대선의 의미는 극우 파시즘 세력을 완전 종식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 연대의 힘으로 극...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부산은행-삼성화재,  ‘외국인근로자 퇴직금 지급’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출국만기보험은 공항에서 근로자 본인이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계좌로 송금된다.이번 서비스의 시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정대, 글로벌 전문 기술인재 배출 '눈길'
서정대학교가 지역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기술 인재를 배출해서 화제다.특히 명장들과 함께하는 실습 중심의 전문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 온 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곳에 취업하는 등 인기가 많다. 호텔외식조리과는 명장들과 함께하는 특화교육으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건립 차질없이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제주 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설계공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10월 기본·실시 설계 계약 체결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현재는 교통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중간보고회를 열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사 신축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6일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시설물의 규모와 배치, 형태, 공사 방법 및 기간, 공사비 등에 관한 조사, 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범수의원 “여가부, 예산확보 적극 대응해야”
2시간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재선임된 서범수 의원은 13일 개최된 여가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민생경제와 직결된 사업 예산 확보 노력에 소극적인 여가부의 행태를 지적하며 여야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는 당장 아이돌봄 사업, 양육비 선지급 제도 시행,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대응 등 시급한 민생 사업이 즐비한 상황에서 지난해 민주당 주도의 예산 증액 무산으로 관련 사업들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여가부가 국회 및 예산당국과의 소통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서발전, 분산에너지 사업 역량·성과 홍보
2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분산에너지 사업역량 및 울산지역 분산에너지 협력 성과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로,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산업전에 참가를 결정하고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공동 참가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발전소,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 분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준환, 한국男피겨 사상 첫 금메달 캤다
1시간전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대들보인 차준환이 마침내 금빛 연기를 펼쳐보이며 정상에 등극했다.13일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99.02점, 예술점수 88.58점을 기록, 총점 187.60점을 얻어 이번 대회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94.09점을 얻으며, 최종적으로 281.69점을 기록해 '아시아 최강'으로 불리는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를 제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차준환은 경기 중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씨름 단체전 2위
2시간전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13일 열린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동아대학교를 상대로 3대4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양 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출전 순번을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과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결승전 경기는 역사급부터 시작됐고, 울산대 김성재가 승리했다. 이어진 장사급에서는 동아대 장민수가 승리하며 한 점씩 주고받았다. 경장급에서는 동아대 이시원이 연이은 밀어치기로 득점에 성공했고, 소장급(80㎏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콜릿 가격 많이 올랐네
2시간전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진열된 초콜릿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환율마저 오르며 가격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