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KPS에듀는 20일 용인특례시 도서관에 아동도서 전집 1010권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KPS에듀가 추진하는 공익 독서 캠페인 ‘다시, 책에서 시작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시는 2025년 7월 KPS에듀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표현의 자유는 불편한 말 앞에서 시험받는다대학 도서관의 묵직한 문 앞에서 한 여성이 걸음을 멈춘다.책을 읽으러 왔을 뿐이다. 그러나 문을 지키던 사람은 그녀를 안으로 들이지 않는다. 여성이기 때문이다. 남성 연구자의 동행이나 소개장이 없다면 도서관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당시의 규칙이었다.버지니아 울프가 『자기만의 방』에서 그린 ‘옥스브리지’의 풍경이다. 울프의 화자는 도서관에 들어가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잔디밭을 걷다가도 제지당한다. 잔디는 남성 교수와 학생들이 걷는 곳이고, 여성은 정해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한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 280개 도서관이 동참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자유롭게 책을 읽은 후 지정된 편지지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1~2매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편지지는 충주시립도서관 본관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의 올해 상반기 이용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부도서관 개관으로 생활권 중심의 도서관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방문객과 대출 실적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용자는 22만1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 증가했다. 대출자는 2만7770명에서 3만7946명으로 36.6%, 도서 대출 권수는 10만2076권에서 12만3359권으로 20.8% 각각 늘었다. 도서관은 남부도서관 개관 효과를 이용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강제
화성시 시민단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6일 만세구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솔동 통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대위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추진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범대위는 관련 현안 설명과 함께 반대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범대위는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이 시민 삶과 지역 환경,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발전
클라우드·AI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GPU 운영 자동화 솔루션 ‘플레이스 GPU옵스’와 클라우드 개발환경 솔루션 ‘플레이스 컨테이너’를 동시 출시했다.기업의 GPU 서버 투자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실제 활용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I 개발환경과 GPU 자원 관리가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각각 운영되다 보니 관리 복잡도는 높아지고, 정작 GPU가 필요한 곳에는 제때 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오픈소스컨설팅은 개발 환경을 컨테이너로 빠르게 제공하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가평군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청평여울시장에서는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청평여울시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가평잣고을시장에서도 7월 25일과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업경제타운 2층에서 ‘두네토마켓’을 운영한다.우선 청평여울시장 ‘고객사은행사’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누적 금액이 5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행사 당일인
부천시는 이달 24일 오후 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시는 최근 수립한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지침과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마스터플랜 설명과 재정비 신속 추진 시책, 개정 법령 안내 순으로 진행한다.마스터플랜에는 도시공간 재편 방향과 실현 전략을 담았으며 △도시비전 방향 설정 △토지이용 구상 및
평택시는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만차 민원을 해소하고자 오는 8월 3일부터 광역버스 680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평일 기준 4회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6801번 노선은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으로, 일부 만차 발생에 대해 민원이 지속 제기되었으며, 이번 증차운행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차량 내 혼잡을 한층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NH농협금융지주가 서민·농업인 대상 미소금융 확대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NH미소금융재단' 설립에 착수한다.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재단 설립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 설립을 위해 농협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1000억 원을 출연한다.재단 설립 TF장은 황종연 전략기획부사장이 맡는다.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맞춤형 미소금융 상품
제주지역 상반기 수출이 4억4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상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수출이 급증한 가운데 넙치와 감귤, 화장품 등 전통 수출 품목도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22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제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6% 증가한 4억4231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상반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같은 기간 수입은 44.4% 증가한 4억3184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1048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