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초등학생들로부터 직접 담근 전통장 4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 ‘2024년 남부 마을 장독대’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영종지역 초등학생 24가족이 인천삼목초등학교에 장독대를 설치해 전통장 담그기에 힘써왔다.이날 전달받은 전통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19일 삼목초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지역 초
구좌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28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35가구에 배달하는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빵, 계란, 음료 등 식자재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김보경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관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밑반찬 정기 나눔 봉사, 재가 장애인 나들이 등 여러 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4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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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창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을 전달했다.
청주시 내수읍 복지회는 5일 지역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등 3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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