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8일 남구보건소 지혜홀에서 지역 내 당뇨병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2기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자가 관리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자가 관리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 올바른 자가 혈당 측정법 알기, 혈당 조절을 위한 건강 식습관 및 약물 복용법 등 참여자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하우스 운영일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 중 가장 높은 것은 57.9% 낙상사고이며, 낙상사고 발생 장소로는 주택이 69.0%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처럼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내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치매안심하우스는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주
대구 남구가 최근 관문상가시장에서 남구보건소, 상인회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관문상가시장 상인회원 30여명은 시장 골목을 다니며 담배꽁초를 줍고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또 동절기를 앞두고 화..
울산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하우스 운영일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하우스는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델하우스로 안전과 인지건강, 실종예방 등을 위한 안전환경 구성법을 직접 보고 설명 들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 중 가장 많은 것은 낙상사고이며, 낙상사고 발생 장소로는 주택이 69.0%로
포항시 남·북구청은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과 탈선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제공 예방 캠페인 및 집중점검을 펼쳤다. 남구청은 남구보건소,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한국외식업 포항시지부 등 60여 명이 참여해 상대동 젊음의 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청은 이날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수능 이후 느낄 수 있는 해방감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 북구청도 복지환경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이뤄진 활동반을 편성해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지역주민 및 직장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 더하기 지방 빼기 프로젝트! 야간운동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야간 운동교실은 평소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생업과 직장 등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 및 직장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과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3일~10월 30일까지 10주간 월·수요일은 보건소에서 대면으로, 금요일은 참여자의 각 가정에서 비대면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고혈압‧고질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고당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31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만성질환자의 금연 교육, 식사요법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배워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대구 남구는 지난달 30일 관문상가시장에서 남구보건소, 상인회와 함께 합동으로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침체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돼 진행됐다. 이날 관문상가시장 상인회 회원 30여 명은 시장 골목을 다니며 담배꽁초를 줍고,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또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과 탈선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상대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청, 남구보건소,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한국외식업 포항시지부 등 60여 명이 참여해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수능 이후 느낄 수 있는 해방감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및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에 방문하여 신분증 확인,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주류
대구 남구는 30일 관문상가시장에서 남구보건소, 상인회와 함께 합동으로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침체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이날 관문상가시장 상인회 회원 30여명은 시장 골목을 다니며 담배꽁초를 줍고,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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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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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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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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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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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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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2종 국내 첫 동시 품목허가
셀트리온이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치료를 위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암 환자의 골 전이 예방을 위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각각 골다공증 치료제, 암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두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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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의 세부 지표를 통해 이뤄진다.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 활동 ▲백일장 대회를 통한 여성 문인 발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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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화장품 공병 트리 노들섬 전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노들섬에 전시한다.‘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는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설치되었다.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노들 컬처 클러스터’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에 따라 이번 ‘노들 윈터 페스타’와 연계해 공병 트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1월 18일까지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이번 작품은 지난해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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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 연례협의단과 면담을 진행하며 한국의 재정 및 경제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AMRO는 한·중·일과 ASEAN 10개국이 설립한 국제기구로,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위기 방지를 목적으로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한다.이번 회의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 백경엽 세제분석2과장과 AMRO 수미오 이시카와 미션단장이 주요 논의에 참여했다. 양측은 ▲한국의 세수결손 문제와 대응 현황 ▲2024년도 세법개정안 주요 쟁점 ▲2025년도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