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건설경기가 살아나는데 반해 경북은 건설수주가 줄어들었으며 고용률은 경북이 증가하고 대구는 감소했다.동북지방통계청은 11일 2024년 3분기 대경권 경제동향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건설수주는 대구의 경우 건축, 토목부문 모두 늘어 103.0% 증가했고 경북은 건축부문에서 줄어 1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고용률은 58.0%로 2.3%p 하락해 취업자 수는 121만5000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5만명 감소했고 경북지역 고용률은 64.8%로 0.8%p 상승, 취업자 수는 147만9000명으로 전년동
오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북은 74곳 학교, 794개 고사장에서 지난해보다 288명 늘어난 1만9856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1만5669명으로 168명이 늘었고, 졸업생은 3586명으로 70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22일 금요일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
김천과 예천에서 생산된 호두가 전국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경북이 최고의 임산물 생산지로 인정받았다.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호두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61만 5863kg의 수확을 일궈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밤, 떫은감, 대
내년 11월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만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의 역할이 크다. APEC 유치 과정에서 민·관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것처럼 1년 앞으로 다가온 대
23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동해안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울릉도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올해 울릉도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1일 늦고 평년보다 2일 늦게 관측됐다.대구시상청은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울릉도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다"며 "울릉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가끔..
일요일인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다음날 이른 새벽 사이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예천 8도..
16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경북 서부내륙에는 밤부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진다.지역별 아침..
경북·대구 고용시장에 먹구름이 꼈다. 최근 3개월 동안 취업자 수가 증가했던 경북은 하락으로 전환됐고, 대구는 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10월 경북·대구 고용동향’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경북 고용률은 65.0%로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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