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념물인 청주 신항서원의 역사와 배향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스토리북이 발간됐다.신항서원은 서원의 건립부터 현대까지 약 450년의 세월을 담은 책 ‘안녕, 신항서원’을 출간했다.이 책은 신항서원과 서원 입구의 느티나무, 마을 입구의 순치명석불입상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이들의 시선에서 서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조선 시대부터 6·25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원이 겪은 고난과 시대적 변화를 담아내 한 권의 역사서로서의 가치도 더
"다산이 겪은 18년의 유배 생활은 인생의 거대한 ‘쉼표’입니다. 우리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때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저자신간 는 위대한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라는 극한의 고립 속에서 시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해 나간 과정을 담은 책이다.책은 다산이 일생 동안 남긴 2,500여 수의 시 중에서 현대인에게 위로와 지혜를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칠정’이라는 일곱 가지 감정의 프리즘
충남 아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규모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호우 피해를 겪은 뒤 재난 대응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훈련에는 아산시와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2대대 등 16개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투입 인원은 200여 명이다. 이번 훈련은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와 하천 범람 위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상
충남 예산군은 지난 21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풍수해 대비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 등 큰 피해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박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비상 대응부터 재난 수습 및 복구까지 전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KT 예산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김 지사는 22일 임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저의 짧지 않은 인생 가운데 지난 4년은 참으로 뜻깊고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고통과 보람을 함께 나누면서 묵묵히 도정을 지탱해 준 모든 공직자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김 지사는 “정권 교체 등 격동의 시간을 보냈고, 특히 예상치 못했던 오송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이 겪은 고통은 도민과 공직자들에게도 큰 아픔이었다”며 “이로 인해 도정 역시 어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난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2주 연속 스윕패의 충격에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연패 사슬을 끊긴 했지만, 반동의 힘은 아직 부족해 보인다.# NC전 스윕패로 6연패 수렁⋯삼성전서는 1승1무1패 한화는 지난 16~18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3경기를 모두 내주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앞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도 스윕패를 당했던 한화는 2주 연속 시리즈 전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최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막판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간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고의숙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향해 색깔론과 비방을 중단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펼치자고 공개 제안했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픈 색깔론을 거두고 아름다운 정책 선거로 돌아가 달라"며 "남은 이틀 동안 오직 정책으로 건강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밝혔다.고 후보는 "제주도민들에게 색깔론은 결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라며 "제주4·3의 비극과 연좌제로 인한 아픔을 겪은 도민들의 상처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 교실에 고등학생이 잇따라 무단 침입해 여교사의 개인 물품과 의자에 체액과 소변을 남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생은 2차 범행 이후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6일 제주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교사가 자신이 겪은 피해 사실을 노조에 제보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제보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월 28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A교사는 지난 4월 28일 한 남성이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실에 무단 침입해 개인 텀블러에 정액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3주전
각종 채용 특혜 의혹으로 논란을 겪은 국립 인천대학교가 전임교수 신규 채용을 잠정 중단했다.인천대는 올해 2학기 전임교수 초빙 공고를 내지 않을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인천대는 매년 1학기와 2학기 전임교수 채용 절차를 밟아왔다.일부 학과에서는 기존 교수의 이직과 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른 충원을 요청했지만 대학 측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학교 측은 각종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와 교육부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했다는 입장이다.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교수는 지난해 무역학부 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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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9일 금요일 (음력 5월 5일 甲子)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서두른 결정이 어긋나며 오후 약속 자리도 냉랭해집니다.48년생: 가족 말다툼이 길어져 마음이 무겁다. 60년생: 돈 약속이 어긋나 체면이 깎인다. 72년생: 묵은 서류를 정리하면 길이 열린다. 84년생: 주도권을 잡되 동료 몫도 남겨라.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실적을 올려라. 도움 손길이 오니 오래 미룬 부탁을 차분히 꺼내도 좋습니다.49년생: 자식 일에 끼어들면 원망만 듣는다. 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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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선거 뒤 다시 불거진 명-청대전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비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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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3.7조원 금융주선 계약 체결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완도금일해상풍력㈜ 금융주선 계약은 약 3조7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 검토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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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창업주 장손 최영근씨, 5년만에 그룹 지주사로 복귀
SK그룹 창업주 일가 3세이자 장손인 최영근 씨가 약 5년 만에 그룹에 복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부터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을 관리한다.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현지 패션 브랜드 베라왕에서 인턴을 한 최씨의 전공과 경력을 고려한 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최씨는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2000년 별세한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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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최종 부도 워크아웃 신청
중앙일보가 한양증권으로부터 220억원 규모 어음에 대한 조기상환 요청을 받고 결제 대금을 변제하지 못하겠다며 최종 부도를 냈다. [전영준 푸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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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국악·재즈·미디어아트 결합한 융복합 공연 ‘국악이 사라졌다’ 개최
충북 충주시는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충주 관아골 아트뱅크243에서 동시대 한국 음악 창작 프로젝트인 ‘국악이 사라졌다 : Re Generation’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2026 앵커사업’의 핵심 과제인 ‘충주명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악이 사라졌다’는 제목처럼 국악의 틀을 허물고 재즈,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김세영 프로듀서가 기획을 맡고 이창훈 음악감독, 송주형 미디어아티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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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청주시지부, 한국교원대에 발전기금 기탁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청주시지부는 23일 한국교원대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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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 창단 2년 만에 첫 해외 무대 진출
충북도립극단은 오는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만국제연극낭독극제’에 공식 초청팀으로 참가한다.한국과 대만 연극계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우수 작품 12편이 무대에 오른다.창단 2년 만에 첫 해외 무대에 오른 충북도립극단은 리청준 작가의 ‘고등학생일상’, 린콴팅 작가의 ‘망고나무만세’, 린투아츄 작가의 ‘고사관’ 등 총 3편을 대만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망고나무만세’와 ‘고등학생일상’은 지난해 청주에서 처음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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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챔버오케스트라 27일 청주 아트홀서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충북 청주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창단 20주년을 맞아 청주아트홀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이영민 지휘자의 지휘로 슈베르트의 ‘마왕’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청주챔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오선준 지휘자가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를 협연한다.이어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양승돈 원광대 명예교수가 바이올린으로 에이미 비치의 로망스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대미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장식한다. 1악장부터 4악장까지 베토벤 특유의 웅장한 선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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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찾아가는 기술맞춤형 이동특허상담 개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3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원에서 입주기업 및 충북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