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산우체국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남울산우체국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김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지원된 김은 남구 지역 내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유범 지원과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이 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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