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청년작가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24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 입주작가전이다. 스페이스1에서는 열리는 정지현 개인전 '아쌍블레가 열린다. 전시는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한다.정지현 작가는 인천에서 출생한 젊은 작가다. 미국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 작가는 특정 사물의 쓰임과 생김새를 통해 사용자를 연상하면서 일상 사물에 대한 경험을 조형 작업으로 풀어낸다. 정 작가는 발레의 동작을 전시 제목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인천시가 도시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인천시가 1위를 차지했다.인천시는 참여지수 17만898, 미디어지수 44만4104, 소통지수 71만6718, 커뮤니티지수 48만8871를 얻어 전체 브랜드평판지수 182만591를 기록했다.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인 178만4981과 비교하면 1.99% 상승했다.상위 5위 도시 가운데 인천시만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올랐다.2위 부산시는 브랜드평판지수 156만5753으로 전월 대비 30.18% 떨어졌고, 3
인천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의 시작’이라고 환영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19일 논평을 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구속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제 윤석열은 궤변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망동을 멈추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국민의힘에도 내란 옹호를 중단할 것과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 정상화에 함께 할 것을 촉구했다.단체는 “국민의힘이 내란에 동조하는 행태를 지속할 경우 국민들은 반드시 내란 옹호 정당 해체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인천평화복지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교육·연구시설을 짓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핵심 사업인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이미 인천경제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승인받았고 건축구조 심의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서울아산청라병원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서구 청라동 9만7천459㎡ 터에 지하 2층, 지상 19층, 800병상 규모로 지어진다.병원에는 국내외 중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
SK인천석유화학이 새해를 맞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인천 서구지역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7일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고 1천5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명절 선물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3동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6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SK인천석유화학 노명준 홍보사회공헌팀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24일 오후 6시7분쯤 용인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통근버스 3대와 고속버스1대 등 4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1명이 중상, 탑승객 등 12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통근버스
계명문화대학교는 13일 서일대학교 AI융합콘텐츠과 학생들을 초청해 AI디자인 특강과 첨단 기자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산관 시청각실에서는 신산업특화사업단 김수환 부단장이 'AI 시대의 디자이너 역할'을 주제로 특강
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1월 23일~24일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4 JUICE-SEMI 페스티벌’과 ‘총괄공동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양 대학의 학생, 교수, 연구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첫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사례와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2월 3일 국회에서 ‘미얀마 봄의 혁명 4년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민주주의 위기를 비교하며 법치주의와 공존의 정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회복력, 미얀마 봄의 혁명에서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열리며, 염태영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서영석, 이용선, 이강일 의원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고, 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가 공동 주관한다.발제는 박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는 1월17일 오후 7시, 포항 라한호텔 4층 연회장에서 신성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동포항로타리 백성진 회장, 영덕청년회의소 권병수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관광 관련 인사가 참석해 신성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 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등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영일만관광특구는 2019년 지정 이후, 동해안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며 포항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
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1월 23일~24일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4 JUICE-SEMI 페스티벌’과 ‘총괄공동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양 대학의 학생, 교수, 연구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첫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사례와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24일 오전 2시 49분께 경산시 옥곡동 소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A양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가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양은 위급한 상황은 넘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는
24일 오후 6시7분쯤 용인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통근버스 3대와 고속버스1대 등 4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1명이 중상, 탑승객 등 12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통근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