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를 모집한다.이달 7일부터 한달간 모집하는 ‘연수지킴댕댕이’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 곳곳의 생활 불편 요소를 살피는 활동을 한다.구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구청,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선발은 물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 명령 이행 능력, 대인·대견 반응 등 반려견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