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를 이송할 때 환자의 상태와 병원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송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문경소방서는 6월 17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전동수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해 지역내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 현장에서의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
대전소방본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차 7대를 신규 도입하고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 보강은 노후차량 고장과 정비로 인한 출동공백을 막고 증가하는 구급출동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구급차 도입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급대원의 출동 안전성과 업무 효율
영덕소방서와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11일 영덕군 지역 의료공백 대응 및 응급환자 수용을 위한 '응급의료 의료기관 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덕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포항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 17명이 참석해 의료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 이송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 △질환별 환자 수용 시 병원 및 구급대 애로사항 파악 △응급환자 진료 협력 등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
119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들이 출동한 현장에서조차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고 심각한 문제입니다.최근 몇 년간 응급 상황에서 술에 취한 시민이나 구조 요청자 등에 의해 구급대원이 폭행당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발적 행동을 넘어 구급대원의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실제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력은 응급 대응 속도를 지연시키고 그로 인해 제3자의
영주소방서는 17일과 18일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분만 및 산과 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틀간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추진의 일환으로 경전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실습실에 있는 고품질의 분만애니를 통해 현장감 있는 실습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안심출산을 돕는 임산부 이송서비
청도소방서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을 근절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한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구급현장에서 술에 취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해 구급대원이 폭행당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구급대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청도소방서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폭행 예방 교육 및 매뉴얼 강화△현장 대응력 강화△폭행 가해자 엄정 대응을 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개인에 대한 폭
파주소방서는 19일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감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파주병원 응급의학과장 류형선 구급지도의사를 비롯해 감염관리위원과 구급대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구급대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 방안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 실태 ▲감염병 환자 접촉 시 대응체계 ▲효율적 감염 방지 대책 등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신속히 구급 현장에 반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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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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