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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무안군의회는 10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조사에서는 그동안 언론의 지적이 있었던 환경과 환경관리종합센터 민간투자사업 등 특정사무에 대해 총 12건의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최종 의...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12월까지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등 7개 지표로 구성되었다.강동경희대
봉화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로봇·드론 코딩’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2024년 경상북도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후원으로 12월 14일까지 10회기에 걸쳐 군민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로봇·드론 프로그래밍 교육은 아동의 특성에 맞춰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아동들은 로봇·드론을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입력해 동작성을 체험한다.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청소년의 디지털 잠재력을 일깨우고 디지털 불평등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운대학교에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에 따른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긴급구조 통합훈련으로, 미추홀소방서와 미추홀경찰서 등 11개 관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도 포함됐다.실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특화 장비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3일, 인천영어마을에서 열린 ‘2024 청소년 국제 평화 캠프’를 방문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 학생 36명과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학생 33명 등 총 69명이 참여하여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국제 평화 캠프는 하나 된 아시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아시아 청소년의 세계평화를 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인천의 학생들과 아시아 4개국 청소년들의 협력으로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깨우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RAD KOREA WEEK 2024'가 7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첫 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1·2전시장 전관을 사용해‘기술로 그리는 미래, Shaping the Future wi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기술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 기술과 혁신을 선보여 국내 첨단산업기술 분야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행사에는 로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경기광주역이 가까운데다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
상사의 성추행과 부실 대응으로 고 이예람 중사를 사망케 한 공군에서 또다시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발생했다.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는 31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현장 방문 중 전교조 조합원들과 몸싸움이 일어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 교육감은 31일 오후 7시 30분께 양양고등학교를 방문,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나오는 길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조합원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이 과정에서 신 교육감은 조합원, 교직원과 뒤엉켜 넘어졌고 구급차로 이송돼 속초의료원에 입원했다.신 교육감은 넘어진 상태에서 머리와 꼬리뼈를 다쳐 5분가량 정신을 잃었다.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조 강원지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7일 시작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1월 1일 마무리됩니다. 17개 상임위원회가 802개 기관을 감사했습니다. 국정감사는 입법, 예산 심사와 더불어 중요한 국회 기능입니다. 입법부가
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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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이 ‘2024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2024-2025 대한민국 남자컬링 주니어대표팀에 선발됐다. 31일 컬링한스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을 망라한 전국의 강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의성고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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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의 통화 녹음 음성을 공개한 가운데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씨의 자택을 또다시 압수수색 했다.창원지검은 이날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오후 3시께까지 4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지난달 30일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날 압수수색은 공교롭게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밝혀줄 물증을 확보했다며 윤 대통령이 취임 전날 명씨와 통화한 음성 녹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정세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쿠웨이트 원유를 유치했다.한국석유공사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석유공사 울산 비축 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로써 원유 수급 불안 등의 국내 에너지 위기 발생 때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석유공사가 확보한 400만 배럴은 우리나라 일일 원유 도입량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향후 국내 석유 수급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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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세 수입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국지방자치단체가 2025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내년도 세출예산의 강력한 구조 조정을 감행했다.낭비적 지출 요인을 조정해 절감된 재원을 시민체감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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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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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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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영 혁신 일환으로 14개 금고 합병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를 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병 조치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고객 자산 보호와 서비스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부실 금고를 선정하고, 자본 적정성과 자산 건전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결정했다. 이후 인근 우량 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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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영유아 안전용품 지원 조례 통과
대구 수성구의회 김경민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함께하는 육아를 위한 영유아 안전용품 지원 조례안'이 제267회 임시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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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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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경기광주역이 가까운데다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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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부·울·경 통합 속도조절하면서 준비”
박완수 도시사는 31일 부·울·경 통합과 관련, “부·울·경 통합은 경북·대구를 중앙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은데 우리 부울경은 착실하게 장단점 분석해가면서 속도조절해가면서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해서 제대로된 통합을 해야한다”며 “그래야만 통합 이후에 시행착오라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안생길수 있다는 차원에서 착실하게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도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시 주요현안 및 내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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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ESG 우수기업 현대위아 탐방
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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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국토정책에 국민 의사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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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례 인식조사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31일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국민의 목소리가 토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를 3년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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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 '총성 멈춘 그곳' 주제로 반전 공연
DMZ를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가 11월 9~16일 8일간 일정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31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음악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DMZ OPEN 페스티벌'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건우 ▲ 박혜상 ▲ 윤홍천 ▲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앙상블 8팀과 솔로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화합의 공연을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