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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 94억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PO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앤드림은 고객사로부터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주문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코앤드림은 지속적으로 수주 잔고를 쌓아 실적 개선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현까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PO를 합산하면 266억원 규모이다.

에코앤드림은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전구체를 생산 중이다.

연간 5000톤 CAPA의 청주공장은 램프업 막바지 단계에 도달해 90%가 넘는 생산능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2분기 수익성 향상과 함께 하반기에는 안정화된 청주공장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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