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21일 미래광장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서원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사회복지학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휠체어 운전 체험, 시각장애인용 스틱을 활용한 걷기 체험, 자극 환경에서 글씨 읽기 등 지체·시각·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 이제훈 학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장애감수성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누군가에게는 편견을 내려놓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
충북 서원대학교는 ‘충북 청년 마이스터칼리지’를 통해 선발된 청년명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원대는 지난해 ‘충북 청년 마이스터칼리지’를 개관해 산업현장 경력이 풍부한 청년 기술인 30명을 선발, 멘토링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청년명장은 충북 산업현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며 숙련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이들로 서원대,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국가품질명장협회의 인증을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분야별 명장의 기술지도를 받으며 기술발표회,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명장으로
이영선 스타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모교인 서원대학교를 방문해 패션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준비 후원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 서원대 패션의류학과 졸업생인 이 대표는 동문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후배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은 동문으로서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며 그 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졸업작품 제작, 전시 준비, 무대 연출 등 다양한 창작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패션의류학과 졸업준비위원회는 이영선 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후원금 전달에
충북 서원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9일 충북농협과 함께 괴산군 원도원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하우스 정리, 잡초 제거, 마을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내 손안의 금융’을 주제로 금융교육도 했다. 김윤민 학생은 “전공 역량을 살린 교육봉사로 의미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가 어르신들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서원대 경영학부는 지
서원대학교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경북, 경남 등지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특별장학금은 산불 피해로 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별장학금은 재해피해 확인서를 제출한 학생에게 1인당 45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얘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만큼은 흔들리지 않도록 돕고자 특별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인 지원을
충북농협은 9일 서원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과 함께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충북 서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일 청주시 효림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맑은샘 어린이집 원아들은 효림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서원대학교는 14일 교내 미래광장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재맞고데이’를 진행했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 제이비컴, 지에스씨넷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 1대 1 현장 상담, 잡케어 시스템 활용법 등이 제공됐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센터는 지난 25일 청주 글러스터호텔에서 ‘스포츠사회적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스포츠사회적기업’에 선정된 25개 창업보육팀과 졸업기업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사회적기업 간 협력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스포츠 분야 사회적기업 지정·인증 전략, 창업 생태계 및 투자유치 전략, 스포츠사회적기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1대 1 릴레이 네트워킹에서 참가 기업들은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선후배 기업 간 협력 방안
서원대학교는 24일 미래광장 지현옥 흉상 앞에서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고 지현옥 산악인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지현옥 산악인의 유가족과 동문 및 선후배, 산악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대한산악연맹 충북연맹, 서원대 총동문회 및 OB산악부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묵념, 추모사 낭독, 헌화, 지현옥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현옥 산악인의 등반 업적과 탐험 정신을 되새기며 그의 발자취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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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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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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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중부내륙과 전북동부 비, 안개, 강풍, 풍랑 유의, 내일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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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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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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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입당환영식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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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제5차 입당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입당환영식에는 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 허필홍 총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및 핵심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지역이 바로 강원도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우리 홍천 지역도 만만치 않은 험지다.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특히 이재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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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부산 다대포 해변이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25바다미술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부산 바다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로 1987년 88서울 올림픽의 사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Undercurrents-진동하는 물결’을 주제로 낙동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다대포해수욕장의 생태를 여러 관점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진행된다. 공동 전시감독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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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엔비디아와 AI 미래도시 도약... 글로벌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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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대만 현지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기관과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설립 및 AI디지털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현지에서 직접 조율하고 논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된다.주요 방문기관은 엔비디아 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 에이수스ASUS, 리드텍Leadtek, 아이스테이징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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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 여성에게 새로운 기회를, 중소기업에 혁신 동력을… 2025년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2차 모집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커리어가 중단된 3040 경력보유 여성들이 다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전문 경력을 보유한 여성과 채용 수요가 있는 성장 유망산업을 매칭해 기업에게는 숙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를 확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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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갈등 깊은책임 통감…중재할 것"
한국콜마그룹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회장이 남매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중재에 나섰다. 윤 회장은 현 경영구조를 유지하는 쪽에 힘을 실어주면서 사실상 딸의 손을 들어줬다.이번 갈등은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남매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