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전국에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주간’ 을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헌혈주간을 맞아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국민연금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정수 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장은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DGB금융그룹은 대구 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로 사랑을 잇-다’ 행사를 열고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혈액 보유량의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DGB대구은행 제2본점과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주 본점에서는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성태문 전무가 대표로 참여했고, 서울 사옥에서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가 계열사 대표로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 100여명도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시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청년회 주관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김수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과 회원 10여 명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경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안주현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 사장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문원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등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하던 헌혈 행사를 체육시설 등 9개소로 확대 운영하고자 사전에 현장점검을 했다. 또 시설별 이용 고객의 성별 및 연령 등을 확인하여 시민도 함께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문원일 서울동부혈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5일 임직원 대상 ‘노사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실천’ 헌혈증 기부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7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전달했다.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자 전달된 헌혈증 107매는 공단 헌혈버스 행사 참여 또는 헌혈의 집 개별 방문을 통해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온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공단은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속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헌혈버스 운영을 통한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4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경주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을 오는 31일 오후 8시와 6월 2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KBS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이자 첫 계관 지휘자인 정명훈이 지휘대에 오르며 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KBS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베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