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지난 8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충북생활기술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북생활기술학교는 도내 거주 50~60대를 대상으로 도배, 타일, 전기, 설비, 목조주택, 도시농업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직업 능력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강좌는 `건축도장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오는 25일 개강한다. 깁영미 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장은 ...
서원대학교는 17일 융복합기술관에서 `충북마이스터칼리지' 개관식을 가졌다. 청년마이스터칼리지는 숙련기술 보존 및 명장 지위 향상을 통한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기업 재직자, 소상공인, 대학생 대상 명장의 현장 경험과 실무 우수기술 직접 전수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마이스터칼리지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서원대, 충북지...
서원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국제 건축 공모전 `워크플레이스 리이매진드'에서 Honorable Men tion을 수상했다.서원대 건축학과 성지훈·최원범·박은혁·박태양 팀은 농촌 고령화를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 농촌 쇠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많은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The Nex t Normal : New Office'를 출품했다.
서원대학교는 24일 미래창조관에서 소셜벤처기업 ㈜정션메드와 기업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이인철 서원대 취창업지원처장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 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션메드와의 협력으로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션메드는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기업이다./김금란기자
서원대학교는 15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청주시 중장년의 인생 이모작 커뮤니티 플랫폼 `청주인생학교' 문을 열었다. 이날 첫 강습은 `주역으로 보는 미래학'이다.
◇명작의 탄생 =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문화유산 담당 기자로 일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수많은 작품들을 만나온 이광표 서원대 교수가 쓴 명작 이야기. 정약용이 남긴 글씨와 종교적 색채가 담긴 불상, 일상 속 예술에 가까웠던 백자 달항아리부터 잘 알려진 반 고흐의 작품까지 다양한 예술
앞으로 5년 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인터뷰가 9일과 11일 줌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충북지역 대학 사전인터뷰는 11일로 예정됐다. 충북에서는 청주대와 서원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충청대와 세명대, 충북도립대가 신청했다. 사전 인터뷰는 20분 간 실시된다.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단독 신청 대학은 5...
서원대학교는 올해 2024년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시행한다.대학은 1학기 중간시험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고 있다.식사 단가는 5000원이다. 농림부가 2000원, 충북도·청주시·대학·학생이 각 1000원을 부담한다.`천원의 아침밥사업'은 1학기 기말시험 준비기간과 2학기 중간시험 준비기간, 기말시험 준비기간에 1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김금란기자silk8015@
서원대학교는 레저스포츠학부 1학년 김민성 선수가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김 선수는 18~20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스탁클래스 종목에 출전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5개 경기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레저스포츠학부는 2024년 모토서프팀 `서프원'을 창설,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단양에서 열리는 `2024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오픈부, 루키부, 대학부 3개 부문에 출전해 대학의
앞으로 5년 간 총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평가에서 충북 지역 신청 6개 대학이 모두 탈락했다.지난해에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을 전제로 본지정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1차 관문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교육부가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결과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전국 109개 대학중 33개 대학 20개 혁신기획서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그러나 충북에서는 올해 청주대, 서원대·충청대·건국대글로컬캠퍼스, 세명대·충북도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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