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모토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십과 코리아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오픈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확대된 규모와 참여국을 자랑한다.특히 미국, 캐나다, 칠레, 마카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양이 글로벌 수상스포츠 허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