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과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주민센터 3층 공감마루에서 ‘2025년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교육 참가 학생과 학부모,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올해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는 제주중앙초등학교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1~2학년 학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플레이팡, ▲코딩교실,
문경시는 지난 26일 문경 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 및 각 기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를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인근 지역의 미래 교육지구 우수 사례로 운영 중인 마을학교의 실제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문경 마을학교의 특색있고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주시 청소년 문화센터에 위치한‘모디’마을학교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배우며 지역교육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정길라 교육지원과장은 “상주의 다양한 마을학교 활용 사례
인천시 중구에서 운영 중인 인천시민대학 김영복 교수의 마을학교 프로그램 ‘금융 배우기’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지난달 1일 개강해 오는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교육과 실생활 금융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융합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교육은 정보 이해, 요약, 논리적 표현 활동이 포함된 문해력 수업과 용돈 관리, 저축 습관, 소비의식 등을 다루는 금융 교육으로 함께 진행된다. 또한 TOPIK 유형을 적용한 학습 방식은 학생들의 표현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3일 반곡동에서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4생활권’ 개소식을 열고 학교와 마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권역별 교육협력 거점의 문을 열었다.이번 마을교육지원센터 개소는 2012년 ‘마을학교’ 사업을 시작으로 쌓아온 10여년의 성과를 토대로 교육 4주체가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청소년센터, 사회적경제 조직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의
마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마산중부경찰서와 협력해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 진로 아카데미 행사를 했다. 청소년들은 박병준 마산중부경찰서장을 만나고 완월파출소를 견학하는 등 체험활동을 했다. 마을학교 진로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최환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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