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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곤충산업 육성 본격화...농가조직화-상품 개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곤충유통사업에 한라곤충유통사업단이 선정돼 국비 1억2000만원 및 도비 1억2000만원 총 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 사업 공고 이후 올해 2월 19일 서면평가, 2월 28일 발표평가를 거쳐 3월 4일 최종 사업대상자 3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공모를 위해 제주곤충산업협동조합 등 도내 3개 법인과 7개의 농가가 참여해 한라곤충유통사업단을 구성했다.

곤충유통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곤충유통사업단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상장을 희망하거나 상장에 관심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상장 클래스'를 운영한다.기업상장 클래스는 상장 정보와 관련 인프라가 취약한 제주기업을 위해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상장지원 사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을 통해 IPO 절차와 방법, 투자유치 전략, 국제 회계기준, 기업가 정신 등 IPO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장지원기관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전문가 자문, IR 데이 등 네트워킹의 시간도 마련된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또 다시 전면 중단됐다. 지난 해 7월 제주도가 월정리 마을회와 합의했다며 공사 재개를 선언한지 9개월만이다.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23일 월정리 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주문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2017년 7월13일자로 이뤄진 '공공 하수도 설치 고시'에 대해 본안 사건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오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한란전시관서 열린 '황금빛 새우란 전시회'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애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새우란은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은 난으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식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고 천상화라고도 부르며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꽃이라는 어원을 지녔으며, 꽃말은 성실과 겸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새우란전시회에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 회원 등 애란인이 일 년 동안 키워온 금새우란 7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
서귀포시 토평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학년별로 봄철 작물을 심으며 학교 텃밭을 조성했다. 토평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자율화를 통해 '더불어 삶'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진 텃밭 가꾸기 활동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채소 섭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화단을 이용한 텃밭을 조성, 학급별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가꾸고 싶은 작물을 선택했다.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고추, 옥수수 등의 모종을 정성껏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벗어나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편집국장과의 창간15주년 기념 특집대답에서 “환경교육은 이벤트처럼 단 한 번에 이뤄낼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삶 곳곳에서 묻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2024년은 마지막 간빙기인 12만5000년전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 원로인 황우여 상임고문이 지명됐다.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 18일 만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황 고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이 필수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수많은 웹3.0 혁신, 기술, 제품의 기반이 되도록 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SEC가 컨센시스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임시 집행 조치를 통해 이더리움을 불법적으로 규제하려는 시도를 진행했다. SEC가 규제 범위를 확대한다면 수억명의 이더리움 보유자의 가치를 파괴하고 미국 내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중단시켜 인터넷의 기술적 진화를 저해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컨센시스의 설립자 겸 CEO인 조 루빈은 “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
중앙백신연구소가 내놓고 있는 써코백신 ‘수이샷 써코-원’이 브라질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수이샷 써코-원’은 지난 2023년 브라질에 등록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엘랑코’ 브라질 지사에 ‘수이샷 써코-원’을 공급하게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다국적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수이샷 써코-원’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
LX한국국토정보공사 비상임이사에 김진영·노희섭)씨가 임명됐다.LX공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김진영·노희섭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김진영 비상임이사는 현재 하남교육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며 하남시청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노희섭 비상임이사는 현재 넥스턴컴퍼니 대표로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을 지냈다.이들의 임기는 2026년 4월28일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 기간 최다 객실 판매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롯데관광개발은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 우리나라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이 1만1890실 판매·예약됐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특히 한·중·일 연휴가 모두 겹치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하루 평균 1452객실이 예약돼 연휴 기준 최다 예약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시스템은 연면적 1만㎡가 넘는 위성개발·제조·시험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짓는다.한화시스템은 이날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서 '제주한화우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구축될 센터는 연면적 약 1만1천44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위성개발·제조생산할며 2025년 말 완공이 목표다.지상 1층에는 위성개발·조립 및 기능·성능을 시험하는 시설이 조성되고 2층에는 우주센터 통제실 및 사무공간이 들어선다.한화시스템에 따르면 다년간 축적된 우주 사업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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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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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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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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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29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예천활축제 및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4회 예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의 안전관리 위원과 축제·행사 주관부서가 참석해 축제·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위원회는 축제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행사장 인파밀집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안전사고 상황 발생 시 조치방안, 축제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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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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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C군, 고속도로 인접 공장 화재위험 부적합 ‘편파행정’
모든 폐기물은 배출자와 처리자 모두가 안전성 확보 감량화 방안 등 조치 후 폐기물관리법 자원순환 기본법 등에 따라 최대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남 C군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교통 흐름에 피해 우려를 걱정한다면 군민들이 주거하는 도로변에 있는 가스충전소나 주유소 인접에 있는 주택, 아파트, 빌라, 공장건물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우려가 없는 것일까.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재활용 정책에 우선을 두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를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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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5일 개최 확정
남해군은 지난 26일 독일마을 베를린성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 ~ 5일로 확정했다.축제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남해군은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출범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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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인데 보상 제각각, 직장인 피해는 외면”
“전투기만 뜨면 귀를 막아야 할 정도로 힘든데, 우리 마을 23가구 중 네 집만 보상받아요.” “집은 다른 지역에 있지만 17년째 소음피해가 심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직장인도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돼 있는데 보상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과 연계해 ‘군소음 피해보상’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주민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리는 2020년 11월 ‘군소음보상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