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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리더 양성..제주시, 찾아가는‘마을만들기 아카데미’교육 운영

제주시는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2024 마을만들기 아카데미’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에게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마을발전사업의 중심축이 되는 마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오는 5월 제주시 동·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주시 동부지역 아카데미 교육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조천읍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열리고, 서부지역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애월리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이뤄지며, 기본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시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의 홍보, 교육, 기획 등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해 줄 서포터즈로 제주대학교 학생 16명을 선정했다.16명의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주요 현장 사전 답사, 온라인 홍보, 사전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청년포럼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청년포럼인 만큼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
서귀포 K-POP 콘서트가 대행사 선정 관련 입찰 논란 및 특혜의혹도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귀포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서귀포시는 지난 해 10월 K-POP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제안서를 평가해 대행사를 선정하고 해당 업체에서 제안한 3억8000만 원의 협찬금과 공연진 구성을 토대로 계약했음에도, 임의로 변경하면서 입찰의 실효성을 훼손한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지난 해 3월 행사 기본계획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해설사 인재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2024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16일 1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제주의 지질부터 지하수, 곶자왈, 오름, 식생, 야생동물, 해양생태, 제주 개발문제까지 폭넓고 다양하다. 정규 교육 이후에는 제주참여환경연대 자원활동가 그룹 활동과 연계된 현장동행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참여환경연대 회원은 5만원이다. 신청은 링크(https://bit.ly/생태안내자202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도내 기술개발제품 생산기업과 공공기관 간 1:1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구매상담회는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기술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 계약까지 체결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은 판로를 열고, 공공기관에서는 고품질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상담회에는 도내외 기술개발제품 및 시범구매·상생협력제품 생산기업 38개사가 나섰으며, 수요기관으로 제주도, 행정시, 도내 공기업·출자출연기관 및 국가공공기관 등 총 52개 공공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월 1일부터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도내 주요 전통시장 6개소에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이 밀집된 지역 환경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사업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안전관리의 바탕을 갖추게 됐다.전통시장 6개소에는 퇴직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돼 ▲화재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 ▲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계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에코업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지역 혁신인재 양성에 나선다.공단은 3일 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에코업 혁신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교육부..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타임어택 보너스"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5월 4일 낮 12시경 제시된 '타임어택 보너스'관련 문제는 "타임어택 퀴즈 풀고난 후 보너스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타임어택 보너스 퀴즈는 매시각 정각/OO분 단위 선착순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방법하나.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 둘. 쇼핑몰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찾기 셋. 쇼핑태그/상품번호 정답을 입력하시면 OK캐쉬백 5P를 지급해 드립니다. "정답은 '30'이다.이날 오전 9시경 제시된 '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 문섬 일대의 연산호 군락지를 훼손한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관광잠수함 업체에 대해 문화재청이 5개월만에 운항 불허 조치를 해제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4일 현상변경허가 심의를 진행해 대국해저관광의 서귀포 관광잠수함에 대해 운항을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허가하고, 3개월 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한시 허가를 지속할 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문화재청의 결정과 별개로, 잠수함 업체가 운항 불허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행정심판은 기각됐고, 행정소송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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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당시 표결에 불참했다는 비판에 대해 "찬성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선언했다. 안 의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 찬성한다더니, 정작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다른 여당 의원들과 같이 퇴장했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안 의원은 "국방과 안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다.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 있는 국가의 도리"라면서 "만약 국회에서 다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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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협력해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운영한다.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용인특례시와 UNIST는 지난 2일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UNIST 이용훈 총장,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신입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신입생 대부분은 반도체 기업의 임원으로 반도체 기술에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의 최고난도 레이드 콘텐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를 인정 받으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새로운 레이드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를 선보인 이후 PC방 이용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이번 레이드는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이후 약 1년 반 만에 공개하는 최상위 콘텐츠다. 레이드 전반에 걸쳐 그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략 요소와 특수 기믹, 섬세한 연출의 보스 패턴 등을 선보이며 최종 콘텐츠의 위엄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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