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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년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네 문화예술축제

1개월전
부산 해운대구가 청년 예술가들은 넘치는 끼와 재능을 펼치고, 주민은 집 가까이에서 일상 속 문화공연을 즐기는 ‘반여․반송 문화반올림#’을 운영한다.

‘문화반올림#’은 문화예술로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린다는 의미다.

지역 주민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기며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들은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다져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지난해 ‘해운대 문화월담’이라는 이름으로 반송동에서 다섯 차례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개최 지역과 횟수를 늘렸다.

4~11월 매월 마지막...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집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봄에 더 맛있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손수 기른 애호박과 싱싱한 바나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홍순 부녀회장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담그는 김치는 신기하게도 힘이 안든다. 아마도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협력과 따뜻한 마음이 에너지가 된 거 같다. 이 기운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5월 14일 1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공예술 특별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시민과 예술인에게 공공예술의 정의와 개념을 소개하며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및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공예술프로젝트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현옥 aec비빗펌 대표와 백기영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강의가 끝난 후에는 오는 7월 재개관을 앞둔 수창청춘맨숀의 사업에 대한
부산교통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부산 도시철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무인환전 키오스크’와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도시철도 역사 내에 설치된 ‘무인환전 키오스크’는 도시철도 운영시간 내 달러, 유로화, 위안화 등 1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원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는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우선 서면역, 해운대역, 센텀시티역 3개소에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상반기 내 남포역, 부산역, 광안역, 사상역 등에 확대할 예정이다.* 환율: 매일 변동되는 고시 환율에 따라
BNY그룹이 4월 2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떡갈비, 곰탕, 곰탕용 고기, 양념 돼지고기 1,700인분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승현 BNY그룹 대표, 김현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 등이 참석했다.해당 식품은 12개 동 취약계층 8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BNY그룹은 휴게음식점 및 즉석판매식품 제조가공 업체로, 앞서 지난 2022년에는 200만 원 상당의 양념
사하구는 다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3월부터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원어민 영어교실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 영어회화 능력을 증진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수업이 재미있고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사하구 드림스타트는 인지·언어 등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한 사회구성원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4월 15일 ~ 4월 16일 2일간에 걸쳐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인구소멸 대응 모색을 위해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먼저, 4월 15일에는 영·유아 놀이시설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진주점을 방문하여 우리 시 혁신 도시 내 청소년테마파크에 관한 사항을 논의 하였다. 한편, 추풍령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여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글램핑장 등의 시설 현황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지공간의 확대를 위해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했다.부녀회원 50명은 주말인 27일 마을 녹지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철쭉 150그루를 식재했다.부녀회는 방치되어 있는 마을 녹지대에 지난해부터 목수국 200본을 심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쭉 등 화목류에 대한 식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정순 회장은 "우리 부녀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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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 36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787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앙은 북위 27.9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40km에 달한다.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오후 24일 오후 8시 40분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지진이 발생일본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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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유권자들은 '극단적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비유하자면, 이번 총선은 영화 와 이승만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잠실 석촌호수 위에 '라프라스'와 '피카츄'가 떴다. 자연이 소생하는 푸른 봄, 잠실 롯데월드몰과 월드타워 일대에서 대회, 체험, 전시 등이 마련된 '포켓몬 타운'이 펼쳐진다.포켓몬 코리아는 내달 15일까지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 일대에서 '포켓몬스터' 판권을 주제로 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포켓몬 타운 2024 with 롯데'를 개최한다.'포켓몬 타운'은 포켓몬 전시, 체험, 대회 등 대규모의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잠실 일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오프라인 이벤트다.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방문객들은 증강현실 게임 '
이예빈 화가는 5월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기획초대전 ‘선향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을 개최한다. 이예빈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예빈 작가가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향’ 시리즈 작품들과 8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반야심경과 황금잉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반야심경을 한지 홑지에 양각 배접한 뒤 황금잉어를 금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 놀이하며 유희삼매의 수행정진으로 빚어낸 입체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모태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국내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이 대표의 유튜브 채널 '이재명'의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 쪽은 1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국내 정치인 중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골드버튼'을 받을 예정이다.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면 실버버튼, 1000만명 이상이면 다이아버튼을 준다.2014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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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55분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다가 앞서가던 시내 버스 후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시내버스는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A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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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직주근접 단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항상 주목을 받는 상품이다. 실제로 지난 5월 분양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73.75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3년 충북 지역 경쟁률 2위를 달성했다.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일반산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공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직주근접이 우수한 단지는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개인 여유시간 확보에 매우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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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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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 지키는 제주청년 함께 ‘봉그깅’
제주청년들이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손잡고 ‘봉그깅’에 나섰다.제주청년참여기구의 제안으로 마련된 ‘제주청년 모다들엉 봉그깅’ 행사가 27일 오전 9시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 양식장 일대에서 열렸다.봉그깅은 제주어 ‘봉그다’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플로깅’을 합친 단어로, 도민들이 함께 모다들엉 해양 정화활동에 참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특히 청년주권회의와 청년원탁회의 등 제주청년참여기구 청년들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도내 어촌계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