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동면 아스콘공장 주변지역 건강·환경영향평가 2차년도 검사가 실시됐다. 현재 대기는 안정 수준이며 공장 유해물질이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1차년도 조사 당시 체내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심리평가에서 주민들의 공장 관련 건강 염려가 큰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5일 울주군,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UNIST 연구팀 등은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동면 아스콘공장 주변지역 건강·환경영향조사 사후관리 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삼동면 지족3리 경로당 회원들과 이동면 정거경로당 회원들로 구성된 하와이안 댄스팀이 지난 26일 창원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실버체조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동면 지족3리 경로당과 이동면 정거경로당의 21명 회원들은 지난 5개월여 동안 연습한 하와이안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지족3리 및 정거경로당 하와이안 댄스팀은 지도 강사 윤희선 씨를 비롯해 2개 경로당 회원 21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평균연령 76세의 순수 경로당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지난 26일 열린 제28회 삼동면 경로 효 큰잔치 행사에 참석, 울산 전 지역 노인 지원을 위한 4억원 상당의 효도잔치 지원 선물세트를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중증장애인 생산품생산시설로 지정된 한아름클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각 마을 경로당의 대형이불을 세탁하는 ‘우리동네 뽀송뽀송 빨래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세탁 봉사활동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72세대에서 80여 채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이 완료된 이불 배송까지 마무리했다.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은 어르신은 “새 이불마냥 뽀송뽀송하고 향기까지 더해져 기분이 너무 좋다. 깨끗한 이불 덕
남해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가 삼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동다락생활문화센터에서 11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11월 프로그램은 '바른자세 척추운동', '와인만들기'다. 각각 26일 오후 2시, 29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영호 기자
남해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유행성 질병 방지를 위한 위생키트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기회의 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6세대에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질병방지 위생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질병방지 위생키트는 손세정제, 비누, 칫솔, 쓰레기 봉투 등으로 구성되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발을 청결히 하고, 주변 환경만 깨끗해도 감염병의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으니 유행성 질병방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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