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마산수산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산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1주일 단위로 최대 30%씩, 최대 4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준다.
다만 총선이 치러지는 10일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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