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은 가운데 경제계와 정부, 국회가 한 자리에 모여 ‘민‧관‧정이 하나 돼, 경제 재도약에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962년 시작돼 올해로 6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인을 비롯해 정부·국회·사회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다.‘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경제6단체장을 비롯한 기업인 500여명과 함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던가? 각종 시험이 끝난 후 찾아오는 달콤한 휴식, 방학이 돌아왔다. 모처럼 한가해진 시간,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단순히 솔로 플레이를 넘어 소중한 친구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 스팀에서 오랜 시간 인기를 끌며 찬사를 받은 명작부터, 혜성처럼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신작까지, 올 방학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멀티 게임 5가지를 소개한다. 게임 소개 순서는 발매일 기준이다. 우당탕탕 식당 경영기오버쿡
업비트를 이용하는 2030세대가 500여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가상자산은 리플인 것으로 집계됐다.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용 현황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일 발표했다. 2025년 12월 22일 기준 누적 회원은 1326만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신규 가입자는 110만명에 육박하며 2017년 업비트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비트 이용자 구성은 남성 65.4%, 여성 34.6%로 나타났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를 완료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약속이 이행됐습니다. 30일 미국 CNBC는 소프트뱅크가 최근 오픈AI에 투자 약정을 한 잔금 220억~225억 달러 납입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4월 80억 달러를 오픈AI에 직접 출자했으며, 이어 공동투자자와 함께 100억 달러를 추가 조성하며 단계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2월 소프트뱅크는 오픈AI 기업가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투명 PC소재 키캡의 멤브레인 키보드 'XM108 멤브레인 키보드'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XM108은 오피스와 게이밍 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전 매력의 풀배열 멤브레인 키보드로 투명 키캡과 RGB LED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컬러는 블랙 투명 키캡에 오렌지 폰트를 각인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투명 키캡에 블랙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써멀라이트'의 CPU 공랭 쿨러 신제품 '피어리스 어쌔신 120 비전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어리스 어쌔신 120 비전 블랙', '피어리스 어쌔신 120 비전 ARGB 블랙', '피어리스 어쌔신 120 비전 ARGB 화이트'로 구성되며 ARGB 지원 여부와 색상 선택지를 함께 제공한다.피어리스 어쌔신 120 비전 시리즈는 듀얼 타워 공랭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제품 외형 크기는 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비트코인 16개를 기부했다. 6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두나무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새해 첫 기업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지난 1999년 캠페인 시작 이후 최초의
최무선과학관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한 과학해설사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6일 주춘연 최무선과학관 과학해설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주 해설사는 장학금 전달 의사를 밝히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서비스, 신성장·미래산업, 건설 3개 분야에서 지역이 주도해 직접 설계·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예산을 활용한 첫 공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이는 기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제주자율계정으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제주도가 직접 운영기관을 공모하고 총 3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체감되는 관광·서비스, 신성장·미래산업, 건설 3개 산업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해 수행기관을 모집한다.먼저, 제주 관광·서비스 산업
안성기가 떠났다. 배우 한 명의 부고라기에는, 이 소식이 남긴 공백이 유난히 크다. 우리는 그를 오래도록 ‘국민 배우’라 불러왔지만, 사실 그 호칭은 칭찬이라기보다 약속에 가까웠다. 스크린에 그의 얼굴이 등장하는 순간, 관객은 별다른 설명 없이도 믿을 수 있었다. 이야기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인물이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말이다.안성기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그는 늘 작품 속에서 ‘설득력 있는 인간’으로 존재했다. 악역이어도 미워하기 어려웠고, 평범한 인물이어도 가볍지 않았다
엔비디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신 데이터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블루필드-4’를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추론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엔비디아의 ‘추론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플랫폼’은 블루필드-4 DPU의 강력한 네트워킹 및 연산 능력을 활용해, 스토리지와 GPU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최적화하고 에이전트가 언제든 필요한 기억을
CJ대한통운이 개인택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개인택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개인 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 접수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오네(O-NE
한국농어촌공사가 2026년을 농어업·농어촌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하는 해로 삼고,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혁신을 양 축으로 한 경영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어촌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며 공사의 중장기 전략인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역대 최대 예산 기반… 미래 농어업 전환 준비공사는 지난해 미래 농어업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768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현금 없이도 서울지하철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졌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월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도입‧시범 운영 실시와 함께 모든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4개월 만에 모든 역사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제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현금 없이도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져 지하철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카드 발매·충전 때 결제 수단을 확대·다양화하고 교통 약자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한'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총 44
우리나라 컬링 믹스더블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한 김선영·정영석 조는 지도자 없이 단둘이 훈련해야 했던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한 팀으로 거듭났다.둘의 이름을 합친 ‘선영석’ 조의 김선영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전담 코치가 없는 상황에 당황하긴 했지만,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둘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고 회상했다.지난 8월 대한컬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끌던 임명섭 감독에 대해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감독 불승인 결정을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해맞이 명소인 울진군 일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해가 푸른 동해를 비추자, 해변과 일출명소에 모인 사람들은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해맞이를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은 “건강과 평안”, “울진의 발전”을 소망하며 새해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고, 동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태양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힘차게 하루를 열었다.한 해맞이객은“새해에는 울진이 더 활기차고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올해 교육은 인천시와 시흥시 사업체 직장인 1108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해보다 약 58.3% 증가한 것으로 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환자에게는 적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올해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처방 전 환자의 투약이력 확인 대상 성분을 졸피뎀까지 확대하는 등 마약류 관리 정책을 확대·강화한다.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데이터와 관계기관 정보를 연계·분석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유통을 신속·정밀하게 탐지하고, 사전 예측할 수 있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은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출근길, 나는 자동차 키 대신 교통카드를 집어 들 때가 많다.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편안함보다는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무실 근처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는 시간과 연료 낭비는 차치하더라도, 나 홀로 차량을 운행하며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에 환경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다. 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얻는 일상의 행복은 구체적이고 확실하다. 내가 버스를 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첫째,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출근길이다.버스를 타면 평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으면 보기 힘든 반가운 얼굴들을 우연히 마주치곤 한
티맥스티베로가 포스코의 글로벌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ERP 시스템 인프라 환경 업그레이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포스코 해외가공법인을 비롯해 무역·물류 및 이차전지소재 관련 법인의 핵심 업무 시스템을 대상으로, 티베로 DB를 포함한 자바, WAS, 프레임워크, 클라우드 서버 및 운영체제 등 IT 인프라 전반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다.이를 통해 포스코 6개 권역의 해외가공법인이 표준 프로세스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