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5월 14일 개최된 2026년 제3회 관세품목분류위원회에서 총 11건의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6월 23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주요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반도체 제조용 CMP 장비에 장착되어 웨이퍼를 고정하고 균일한 압력을 전달함으로써 표면을 정밀하게 연마하는 것을 돕는 물품을,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 △반도체 제조용 기계의 부품(제8486.90-2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5일 대전충남우유농협에서 제4차 운영협의회를 열고, ‘2026 충남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 분담금 납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건전결산 방안을 중심으로 당면 축산 현안을 논의했다. 이은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주식시장 활황으로 고액 자
장애인복지 현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을 만나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대하는 데 어느덧 익숙함과 여유가 생긴다.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며 관계를 조율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업무를 바라보는 시야 역시 조금씩 넓어지게 된다.그러나 그 익숙함과 경험이 언제나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좋은 방향으로만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그 물음에서 시작된 고민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만나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을 하다 보면 문득 멈춰 서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삼정KPMG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정기 파트너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세무자문부문을 이끌고 있는 윤학섭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각 산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해 온 11명의 부대표와 27명의 전무가 승진했다.윤학섭 부회장은 1991년 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과 재무자문부문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자문부문 대표로서 세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조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강인혜 부대표는 ICT, 플랫폼, 소프트웨어, 미디
부평구가 지난 23일 구의 생태계를 대표하고 대외적인 상징성을 갖는 깃대종으로 ‘쇠백로’를 최종 선정, 고시했다고 밝혔다.깃대종이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특징적인 동·식물로 생태적·지리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 생물종을 말한다.이번 깃대종 선정은 지난해 부평구의회에서 실시된 ‘부평구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4종의 후보군 가운데 쇠백로는 주민 990명을 대상으
지난해 11월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주 우도 승합차 돌진 사고의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천진항에서 발생한 승합차 돌진사고와 관련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운전자 ㄱ씨에게 최근 금고 4년을 선고했다.ㄱ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2시 47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천진항에서 승합차량을 몰다 대합실 방향으로 돌진해 3명이 죽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우도 도항선에서 갓 하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