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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3명 표창

경남도가 17일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공지능산업과 노지선 주무관은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개소로 수도권 등에 있는 인공지능 연관기업 60개 사 유치로, 도시정책과 이영미 주무관은 전국 최초 광역 도 단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출신 근현대 문학인들의 발자취를 한자리에 모았다. 남해유배문학관은 12월 8일까지 기획전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을 열고 지역 문학의 역사와 의미를 새롭게 짚는다.이번 전시는 남해에서 태어나거나 남해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
발달장애 청소년과 청년 작가가 함께 만든 전시가 고성에서 열린다.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 보고전 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프로젝트로, 6월부터 이달까지 고
함양군이 ‘경남도민연금’ 제도 시행에 맞춰 내년부터 함양군 도민연금을 운영한다.도민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를 해소하고 군민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연금제도이다. 금융기관의 개인형퇴직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만 40세 이상 55세
경남도의회 7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12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 12대 도의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만 있는 양당 정치에 일당 독점까지 겹치면서 도정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장들이 21일 ‘밀양 다봄’ 지자체·교육청 협력 통합 돌봄·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밀양다봄센터를 방문했다. ‘밀양 다봄’은 밀양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통합 돌봄·교육 모델이다. /이일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지원으로 이해하는 아이 마음과 교사 성장!’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정부 국정 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트로트 그룹 세컨드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쫄지마’를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하며 트로트 시장에 다시 한번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이른바 '에너지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 감각을 선보이며 올겨울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팀명에 '제2의 도전'이라는 의미를 담은 세컨드는 MBN '미스트롯'과 '현역가왕' 무대에서 이미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과 전문가의 인정을 받은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친환경 선박 조세특례제도 도입 논의를 국회에서 재개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26일 국회에서 박성훈 국회의원실 주최, 해진공 주관으로 '친환경 선박 투자 촉진 조세특례 신설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글로벌 해운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한국형 조세특례제도 신설 필요성과 구체적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국제해사기구가 2050년 국제 해운의 순배출 제로 목표를 확정하고 2028년부터 중기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가중된 국내 선사의 친환
제주도재향경우회는 2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아젠토홀에서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재향경우회원과 4‧3유족회 임원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우의 날’기념식 행사는 경찰 재직 중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재향경우회원의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발전에 헌신해 온 경우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는데, 제주도지사 표창 대상자로는 김춘부 서귀포
파주시는 24일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 이격 거리 법제화와 지방자치권 간의 조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운영위원회는 파주시를 비롯해 이클레이한국사무소,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시민단체, 태양광 피해 마을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확산에 따른 주요 갈등 요인 파악 ▲갈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광역단위 1위를 차지했다.제주도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전국 17개 시·도 광역 및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추진된 실적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은 시티버스표준화포럼과 공동으로 「AI·IoT·메타버스가 구현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세미나를 오는 11월 26일 코엑스 300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기술이 미래 도시 인프라·서비스 전반에 미칠 변화를 조망하고, 표준화 중심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TTA가 주관하는 “ICT 표준화포럼 지원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이 시티버스표준화포럼과 함께 △지능형 도시 인프라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운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우울증 증상, ADHD 증상, 합병증 증상 및 공황장애 증상, ADHD 치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힐링명상지도사 자격증 등 160여 종의 자격증 과정들을 회원가입만 해 최초 3과정까지 무료 수강 신청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명상은 개인이 전인적 회복을 이루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다. 섭식장애 증상, 성인 ADHD 증상 등 주로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ADHD 약, 불면증 약 등 처방받을 수 있는 수단은 있으나 명상을 통해 상기 건강 문제 회복에 그 자체로 도움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정보관리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우정정보관리원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한 후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과기정통부는 안정적인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운영 및 우정사업 AX를 위한 지원 계속할 방침이다.배 부총리는 "우정정보관리원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노력으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재해복구
일본 도쿄도가 호텔·여관 투숙자에게 징수하는 숙박세 체계를 변경해 사실상 100%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6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현재 1박당 100∼200엔인 숙박세를 투숙 요금의 3%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도쿄도가 2002년 10월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숙박세는 1박당 투숙 요금이 1만엔 이상이고 1만5000엔에 미치지 않으면 100엔, 1만5000엔 이상이면 200엔이다.다만 도쿄도는 수학여행, 업무출장 등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9.5%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교안보 및 경제 회복 성과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45.5%로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9.4%로 하락세를 보이며,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16.1%포인트까지 벌어졌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26일 발표한 제1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0.7%,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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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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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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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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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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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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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특별징수 막바지 약 4천만원 상당 동산 압류
안양시는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막바지에 명품가방·귀금속·금 등 약 4천만원 상당의 고가 동산 30점을 압류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9~11월 하반기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마무리 단계에서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확인하기 위해 이달 20~21일 가택수색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시에 따르면, 체납자는 잔여 체납액을 올해 말까지 납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시는 가택수색 및 강제징수 집행 전까지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납부가 어려운 경우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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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재향경우회, 제62주년 경우의날 기념식 개최
제주도재향경우회는 2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아젠토홀에서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재향경우회원과 4‧3유족회 임원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우의 날’기념식 행사는 경찰 재직 중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재향경우회원의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발전에 헌신해 온 경우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는데, 제주도지사 표창 대상자로는 김춘부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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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실시산 화상회의 ‘지역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 급부상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관장-민원인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경찰과 소방을 아우르는 강력한 ‘지역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로 급부상했다.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호반써밋에듀파크에서 기관장 화상회의에서 도출된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훈련에는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이 직접 참관하여, 하남시의 선도적인 재난 대응 모델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이번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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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 개최
파주시는 24일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 이격 거리 법제화와 지방자치권 간의 조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운영위원회는 파주시를 비롯해 이클레이한국사무소,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시민단체, 태양광 피해 마을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확산에 따른 주요 갈등 요인 파악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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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 조세특례제도 새 틀 마련... 도입 논의 재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친환경 선박 조세특례제도 도입 논의를 국회에서 재개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26일 국회에서 박성훈 국회의원실 주최, 해진공 주관으로 '친환경 선박 투자 촉진 조세특례 신설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글로벌 해운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한국형 조세특례제도 신설 필요성과 구체적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국제해사기구가 2050년 국제 해운의 순배출 제로 목표를 확정하고 2028년부터 중기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가중된 국내 선사의 친환